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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날짜 계속 알려주는 시어머니

oo |2025.12.14 21:48
조회 134,498 |추천 199
이번 주말 시댁에 밥 먹으러 갔어요.

시부모님과 식사할 때 김치 얘기가 나왔는데

우리도 곧 김장한다 하시더니

"3일 뒤에 김장한다", "수요일 김장한다"

3번 정도 언급한 거 같아요.


이거 며느리 오라는 얘기인가요?


결혼 3년차인데 따로 김장 날짜 알려준 적 없었어요.

참고로 친정에서 만든 김치 조금 얻어 먹습니다.


상황을 추가하자면 부부 같은 직업,

아내는 육아휴직 중 입니다.

돌 지난 아이 가정보육 중이고

시댁은 같은 지역이라 가까워요.


추천수199
반대수18
베플ㅇㅇㅇ|2025.12.14 22:03
네 오라는거맞아요 님 육휴중이니까 오라는거죠 돌지난애데리고 김장을 어떻게하라는건지는 몰라도 시모는 결혼후 계속 님 김장에 부르고싶었는데 못부르고 있다가 본인생각에는 신생아시기도 지냈으니 불러도 되겠지싶어서 저러는겁니다 절대 착한 시모는 아닙니다 가지마세요 님이 온다고 대답안했으니 김장전에 전화로 또 말할것같네요 전화오면 네~ 맛있게하세요 저희는 친정엄마가 해주신다고하셨으니 고생스럽게 저희건 안해주셔도돼요하고 넌씨눈하세요
베플ㅇㅇ|2025.12.14 22:35
네, 고생 많으시겠어요. 하고 신경쓰지마세요. 오라는 말 나오면 친정 김치 가져다 먹는다고 말씀하시구요. 눈치 빠른 며느리 하면 본인 신세만 고달파집니다.
베플ㅇㅇ|2025.12.14 21:55
속뜻까지 알려고 할 필요 없어요
베플ㅇㅇ|2025.12.15 04:13
돌 지난애 데리고 육휴중인데... 이 추운데.고약하네 .. 퇴근하고 같이 수육먹으로 와라..이것도 아니고...에혀.
베플0ㅇㅇ|2025.12.15 03:05
평일에 한다는건 이건 대놓고 아들안시키고 며느리 고생시키려는거 같은데 님은 눈치없는 며느리하고 착한마음으로 남편보고 연차내고 가서 도와드리라고 하세요. 아무도 안가면 서운하다 하실거고 ...배추나루고 하는건 다 힘써야하는데 난 지금 팔목 어깨 허리 다 아파서 못해. 나도 김장해본적없어서 남편이나 나나 똑같지... 어머님도 혼자하기 힘들테니 휴가내고 가서 힝쓰는일은 좀 도와드리고 와. 라고 말하고 님은 가지마세요. 님한테 오라고 하면저는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파서 그런거 못해요. 남편이 연자내고 간데요라고 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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