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5인 미만 건설회사 재직중입니다.근무 조건 좀 봐주세요

쓰니 |2025.12.26 14:01
조회 758 |추천 0

안녕하세요?!경기도 소재 건설업체에 근무 중인 42살 여자입니다.

경리 및 공무보조 업무 담당이구요

건설업 경력은 20대에 현장 사무보조를 포함해 8년 정도 됩니다

실질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경력은 5년 정도네요 물론 한 곳에서 5년 경력을 쌓은것은 아니고 개인사정으로 이직을 하면서 다 합친 근무기간입니다.


**근무조건**

-급여 : 295만원(상여 X.설추석 10만원 정도 떡값.중식제공.)

-출퇴근 : 주 5일 .9시~6시 근무.거리는 집에서 도보 20분

-휴가 : 2박3일(연차X.휴가비X개인사정 있을시 얘기하면 쉬게 해주심.

        대직자가 없어서 휴가 중에도 비상시를 생각해 공동인증서 휴대하고 다님 .)

-업무 : 경리(매입매출,세금계산서 발행,송금업무,급여관리,부가세 및 결산신고 시 자료 정리 후 회계법인에 전달)

       공무보조 (정기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건설행정업무:실적신고,보수총액신고 등)

 수시로 발생하는 건설행정업무(근로내역신고,기술인협회 신고 및 관리,각종 협회 서류발급,키스콘,입찰,계약~준공까지 수반되는 모든업무,지자체 인허가,도면관리,간단한 견적서 작성).야근X.가끔 서울소재 구청이나 협회 등 외근 있음.블로그 관리(사실 이 업무는 안하고싶지만 본인밖에 할 사람이 없음..)

-근무환경 : 역세권 신축 사무실이라 청소 필요없고 대표님 및 직원들은 거의 현장 근무라 1년에 10번 사무실 오실까말까함.

-전화응대 : 인허가 신고 건으로 내가 지자체에 할 때와 대표님과의 업무통화 외에는 거의 없음.하루10통 내외


이 정도가 저의 현직장 내용인데요 


나열해 놓은 업무를 보면 일이 꽤 많아 보이긴 하지만 몰아서 한다치면 평균 하루 3시간 될지도 의문입니다.

진짜 가끔 일이 몰릴 때도 있지만 야근은 절대 필요없을 업무량이구요 

대표님도 아직 40대라 꼰대??마인드는 안느껴집니다.

더구나 집근처라 교통비도 세이브 되는 부분때문에 그냥 저냥 다니는 중인데요 

글을 써 놓고 보면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닙니다.하지만 40대인 저로서는 급여 부분이 아쉬워서 이직이 고민됩니다.연차도 사실 휴가개념보다는 수당으로 받고 싶거든요 

예전 4년 가까이 다녔던 직장에서 이보다 적은 급여를 받으면서 업무량은 이 곳의 몇배를 했고 가족회사라 온갖 갑질에 시달렸던 경험을 생각하면 이 곳은 진짜 혜자스러운 곳이라는 것을 알지만 사람 욕심이 좀 그렇네요^^; 

제 스펙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연차라던가 다른 복지가 아쉬울 때가 있더라구요.

업무가 더 많더라도 근무조건이 더 나은 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지만 요즘들어 구인공고 자체도 별로 없어서 고민이고,,

조건이 괜찮으면 서울까지도 염두하고 있는데 만약에 이 정도에서 연봉 300정도 더 받고 업무량과 출퇴근 거리가 늘어날시

저와 비슷한 연배의 여성분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