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변요한이 연말 근황이 공개됐다. 휴대전화를 들고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자 시선은 자연스레 연인 티파니를 향했다.
변요한은 지난 30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일상의 순간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요한이 편안한 복장으로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소를 머금은 채 메시지를 보내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누굴 향한 미소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댓글 창에는 티파니의 사진이 연달아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티파니는 자필 편지를 통해 변요한과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하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열애 후에도 과도한 노출 없이 차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사진 역시 소소한 애정 표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변요한의 연애 소식과 맞물려 아쉬운 소식도 전해졌다. 변요한과 정유미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영화 '숨 가쁜 연애'가 결국 제작 무산된 것. 연출을 맡았던 김초희 감독은 최근 개인 계정을 통해 "결국 빛을 보지 못한 영화"라며 투자 결렬로 프로젝트가 중단됐음을 직접 알렸다. 김 감독은 5년에 걸친 준비 과정을 회상하며 "실패로 끝났지만 그 시간은 실력으로 남았다"고 담담히 전했다.
연기 활동에서는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지만, 변요한의 일상 사진 한 장은 또 다른 화제를 만들고 있다. 연말의 여유로운 순간 속에서 포착된 그의 미소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다. 공개 연인 티파니와 함께 그려갈 다음 장면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린다.

사진= TV리포트 DB, 변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