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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하다가 정병 걸림

ㅇㅇ |2026.01.08 21:11
조회 103 |추천 0
수학 포기하고 고1때부터 그림만 그려서
대학갔는데 그리 유명한 곳도아니고…. 재능의 벽을
너무 느껴버림… 난 그림이 좋았고 수학이 너무하기싫어서 시작했던건데 막상 입시해보니 나보다 늦게 들어온 애들이 나중에 더 잘하고 배우면 늘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내 실력은 늘지도않고….
미대는 특히
일반학과보다 등록금도 200,300은 더 나가는데 학자금 대출 다 받고 다녀도
딱히 배우는 것도 없고…. 집은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엄마아빠는 돈없다고 매일 싸우고….. 눈치주고…. 알바는 안뽑히고….

솔직히 내 인생 너무답이없는거같다
계속 그림 배우려고 학원 다니고싶어도 형편땜에 다닐수도없고
인강도 하나당 몇십만원 하는데 결제해달라하기도 넘 눈치보이고
혼자 그려봐여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대학 들어와서 혼자 연습한지 꽤 됐는데 거의 실력도 안늘고…. 이렇게되다간 평생 알바만 하지않을까 싶은데 진심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음

그림잘그리고 천재적이고 나이어린 애들은 너무많은데 나는 혼자 몇년 연습해봐야 늘지도않고….. 이제 좋아하는 것도 하기싫어졌고 공부시기도 놓쳤고 정신병만 생기고 왜 사는지 잘 모르겠다
집에 돈도없어서 학교도 겨우 학자금 대출 받아 다니는 형편이고 너무 우울하다 그냥
알바도 안뽑혀서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데
어차피 돈이없어서 뭘 못하니까 이대로 히키코모리하다가 죽을까 생각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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