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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돼지 |2026.01.10 03:25
조회 1,705 |추천 1
새벽에 술마시자고 연락왔어
이제23살인애가..겁없이 연락왔어
잠결에 연락받았는데
목소리가 잠긴상태에서 무심코
받았는데
내목소리듣더니 막 웃어 잤냐고..
이새벽에 전화하는 사람이 어딨냐하니깐
여기있대 ㅡㅡ...



어린애가 남자무서운줄모른다고 뭐라하고
전화끊고...
얼떨결에 잠결에서 깨서 멍하니있는데..



난 진짜 내자신은
부족하다고 생각해
남자로서든
뭐든.. 외모도 그렇고
난 내가 못생긴것 같다고
생각하게 될때도 있어



근데..벽을 치는데도
내게 다가오는 이성들이
꼭 있었어



그래 여기다 또 이런글 달면
잘난척한다
내가 이정도다 이렇게 글쓴다
뭐라할거아는데
난..
그런거 생각해본적도 없고
그냥 느끼는거 그대로 쓰는거야..



가끔 궁금했어
왜 그사람들은
내가 좋다는걸까
그냥 우스겟소리처럼 보였던
잘생겨서라는게 진짜인걸까..
내가 잘생긴걸까
아닌데..



그래 또 이거보고 욕할사람들 있을걸알아
근데 그냥 진실대로 쓸래
내 생각까지 모르는사람 맞추면서
거짓대로 하고싶진않아



근데 문득 내게 연락한 여자가
괴짜 너였으면 난 어땠을까
생각해봤어
세상 다가진것같은 느낌이었을것같아..
너무 끌렸던 여자..
너무 좋아했던 여자


바보같이 너무 신경쓰이고
걱정이 들게한 사람
내앞가림이나 신경쓰면 되는걸
아는데
내앞가림도 신경 못쓰면서
웃게 해주고 싶던 사람...



오버하는 감성인걸아는데
그냥
자꾸..


뭔가 내게 특별했던 사람같았어
자꾸 끌리고
자꾸..보고싶고..
기대안하고 ..사라져야지 하면서도
웃게해주고 싶었던 사람...


그냥..
잠에서 얼떨떨하게 깨서
감기때문에 너무 목이아픈데
아파서...
약먹으면서 물마시면서 멍하니 ..
침대에서 멍하니 있다가
그냥..생각나는대로 느낀대로
적어봐..


뭔가 외로운듯 공허해
공허하다.....
추천수1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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