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원래 난....
외로움이란걸 잘몰랐어
그래서 요 몆년동안 애인이 없어도 상관없었어
근데 요즘에
좀 외로워서..
오늘 아침에 일끝나구 밥먹자는
제안을 수락했어..
오늘 같이 일하게 된 23살 여자애인데..
이쁜애인데
정말 착해..
내가 선그은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애 딴에 기분 조금은 안좋을수도 있을텐데
상관없이
내게 잘해줘...
그냥 밥 같이 먹는것 뿐인데..
내가 밥먹는것도 계속 거절해서
일끝나고 힘들어서 집가겠다고
아니면 집에 일있어서 가봐야한다고..
이런식이었는데..
오늘은 그래 같이 먹자고
수락했어
넌 모르겠지
괴짜야..
나 꽤 외로웠어
넌 날 안봐줬으니깐
넌 날..봐주질 않았으니깐..
이제 널 못본지 두달이 다 되었네..
사실 너가 보고싶은데..
오늘 같이 일한 23살애가 아니라..
너가 보고싶은데..
아무것도 모르지
바부야..
바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