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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돼지 |2026.01.19 01:38
조회 643 |추천 4
오늘도 그대가
보고싶었는지..
오랜만에 그대가 꿈에서 나왔어요..
날보고 봄에 보자고 웃으면서 날안아주네요..


사실 개꿈인걸 알아요..
그대가 날 생각할 확률도 낮다라는걸 알아요..


난 그대가 너무 끌렸지만
그대 또한 내게 그럴거라는건
그냥 희망사항같은거라는걸..



근데 ..너무 따뜻했는지
잠에서 깨고
멍하니 침대에서 있다가
목이 또 아파서 약먹으면서
또 멍하니 있다가....


문득 핸드폰을 봤어요
그대의 연락처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만..
그대 말고 같이 일했던
20대 여자에게 술마시자고
연락이 왔지만..



별 생각도 안들고
그대가 보고싶기만 하네요..




그대는..
어떤사람이길래
자꾸
그대를 알고싶었던걸까요..
이쁜사람이라서?
그것도 맞겠죠
그댄 정말 이쁘죠..



그댄 뭐가 다르긴 달랐나봐요
궁금하게 만든건..
그대가 나랑 달라서라고 느꼈던
이유일까요



공허하고 사는게 시시했던 저에게
내가 모르던 부분을 알려준것이었을까요



가끔 생각해요
내가 그대를 이웃으로
알았다면
아니면
아는사람들의 오빠동생사이였다면
좋았을까하는 그런생각을 해요..



그냥 서로 편하게 알던사이였다면
내가 그대에게 다가갈 기회나
명분이 먆았을테니..
처음부터 그댈 좋아한건 아니었으니..
관심이 점점 생기는와중에
내가 그대를 알아갈 기회나 만날수있는기회가
편하게 왔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서로 그렇게 아는 사이였다면..
그랬겠죠
지금보단 그댈 알아갈 환경이 좋았겠죠...




난 사실 내게 정말 냉정하게 평가하는편이에요
평범하다고..어쩔땐 못생겼다고
생각도 하죠
그래서 더 자신있었던것같아요
난 내가 평범한것같은데
제게 다가오던 이성들이 꽤 있던편이라
더 뭐랄까 자신이 있었죠..



그래서..
그대에게 관심이 생기기전에는
그대가 어렵진않았어요


점점 관계를 끊고지내고
혼자를 택한 저였지만
여자가 막 그렇게 어렵진않았어요..
물론 상대마다 혹은 날마다 컨디션도 다르니
매번 긴장 안하고 편하다곤 할순없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았죠..



그랬던 제가..
그대앞에서 긴장해서 벌벌떨기도 하고..
얼어붙기도하고..
참 ..
저 자신한테도 놀랬죠..
왜 이러는걸까 하구요...




그댈 꿈에서 보니...
자꾸 애써 생각안할려하는데..


문득 그대가 웃던게 생각나서..
그웃던 아기같던 얼굴이
보고싶네요..
정말 이뻤는데
그대가 웃으면 왜케 기분좋은지
웃게해주고 싶었는데...




꿈에 나오고
절 보고 웃으면서 안아주는데..
왜..
또 꿈에 나와요..
생각나게....
보고싶게...




그래요..
사실 보고싶어요..
사실..
그래요...
추천수4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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