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때마다 옆에서 뭐라고 하는 엄마
ㅇㅇ
|2026.01.19 15:13
조회 9,283 |추천 9
초보고 운전한지 4개월 좀 됐는데 옆에 엄마가 탈때마다
왜케 속도가 빠르냐 브레이크 더 밟아라 옆에 사람지나간다
등등 말을 하거든
한번은 너무 거슬려서 크게 소리친적 있어 그러다 싸우는데 화내면서 말하니깐 보이던것도 잘 안보고 가게 되고 속도도 더 밟게 되고 그러더라고
이러다 진짜 사고날 수 있겠다 생각됐고..
내가 멘탈이 약한건가 그냥 뭐라하면 그 순간 너무 화가나
오눌도 또 싸우고 왔는데 그냥 내가 입다물고 참고 가는게 맞나
차는 엄마 소유차고 내가 빌리는 입장이라... 하ㅠㅠ
- 베플ㅇㅇ|2026.01.21 16:41
-
4개월차에는 진짜로 사소한거에도 시야가 좁아질 수 있어요. 저도 엄마한테 욱해서 화낼려다 몇 번 참았는데 그초보 시기 진짜 금방 훅 지나가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참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초보때 떠올리면 운전 개못하긴했네 싶어서요ㅋㅋㅋ 엄마한테 화내지마요. 진짜 님이 운전못해서 그러는거에요ㅋㅋㅋ
- 베플ㅎㅎ|2026.01.21 17:34
-
아버지 직업이 버스운전기사인데...1개월 집중 운전 연수 시켜주시고 그 뒤로는 내가 운전할 때는 보조석에서 가만히 앉아서 아무말 안 하심. 1개월 연수 시켜주고 이제는 니혼자 다녀라 한 말이 더 무서웠음. 1달 동안 아빠랑 붙어다니면서 연수하고 연수하고 와서는 운전 중 실수한거 집에서 다시 교육 받고 했었음. 운전 하고 1년 쯤 지나니까 아버지가 이제 차 탈만하다고 딱 한마디 하심. 알고보니까 너무 간섭하면 운전하다가 초보가 실수할 수 있어서 한달 동안 필요한건 모두 말했으니까 더 이상 말안하신거...1년 동안 아버지가 보조석에 있으면 뇌에서 아빠 안전하게 모시자는 생각밖에 안 했음.실제로 운전습관도 조심하며 익히게 됨. 만약 우리 아빠가 쓰니 엄마 같이 했다면 나도 짜증 났음.
- 베플ㅇㅇ|2026.01.21 16:56
-
같이 차를 타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