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면서 맞춰나가기 어려워요
ㅇㅇ
|2026.01.20 11:13
조회 17,446 |추천 5
결혼 전제로 동거 중인 애인이 있어요 같이 지내다 보니 생활면에서 다른 점이 많은데 맞춰나가기가 어렵네요
식사 후 치울 때비닐이나 치킨무, 먹던 음료 캔이나 컵은 치우지 않고 놔둠, 설거지 바로 안함
귀가 시입었던 옷, 양말, 외투 바닥에 둘 때가 있음(한번씩)
빨래건조기 다 되면 빨래 바닥에 뿌려두고 안갬빨래 쌓아놓고 한번에 함 욕실에 수건이 다 떨어져도 바닥에서 수건 주워서 감
너무 사소하죠 몇번 얘기해봤는데 개선이 잘 안되더라고요여러 번 말하기엔 잔소리 같고 말로 꺼내는 것도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애인은 저에게 아무 일도 터치하지 않아요그래서 더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상황처럼 보여집니다
어떻게 해야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타협할 수 있을까요?다른 분들은 어떤 식으로 대화하시나요?
- 베플ㅇㅇ|2026.01.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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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 동거면 부모님 인사 다 끝나고 결혼식 잡혀 있는거죠? 함께 잘 살아갈 노력과 의지가 없는 놈이면 파혼이 답이고 그냥 말만 결혼전제고 같이 붙어사는거면 빨리 나와라. 저딴 식으로 행동하는 동거남이 나중에 퍽이나 결혼해주겠다..
- 베플ㅇ|2026.01.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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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밑댓에 좀 맵게 얘기하긴했는데 내가 고칠수있다는 착각은 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못고쳐써요 진짜 원래부터 알아서 하는사람 만나야 결혼후에도 그런거에 스트레스 안받아요 생활습관차이 한쪽은 별거아니게 생각하는일들이 정신병 걸리게 만들어요 내가 한두번 본게 아니라 얘기하는거니 현명해 지세요
- 베플쫑쫑|2026.01.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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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진리가 있잖아요. 뭘 고민해요? 평생 그거 수발하며 살던지 헤어지던지.
- 베플ㅇㅇ|2026.01.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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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아닌거면 헤어져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