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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한테 질리고 정떨어져서 이혼하고 싶다는 오빠

ㅇㅇ |2026.01.22 20:09
조회 29,967 |추천 15

안녕하세요

오빠가 새언니한테 질리고 정 떨어지고 실망스러워서

이혼하고 싶답니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1. 새언니가 애초에 결혼할 때부터 가정환경 숨김.



아버지가 가정폭력범이었고

새언니 보는 앞에서 살자했고,

어머니는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야반도주했고,

본인도 극단적 시도 경험 있고

속으로 트라우마 상처 수천가지면서

멀쩡한 척 하고 가정환경도 문제없는 것처럼

숨겼답니다.



2. 조카에게 폭발적 분노 표현하고 손찌검하고

조절 못하는 거 보고 정떨여졌대요



가정환경이 안좋았어도 어떻게든 본인이 극복하려고

하고 가정 잘 건사하려고 하고 성격이 안 꼬였으면 모를까,

새언니는 아니래요

안좋은 가정환경으로 영향받아서

조카에게 손찌껌하고 성질내고 하는 모습 보고 오빠가

정말이지 정이 떨어져서 이혼하고 싶답니다

사랑줄 줄도 모르고, 감정표현도 미성숙하고,

자격지심에 자존감도 낮고,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는

법 모르고 심리적으로 안좋은 영향 주는게 정떨어진답니다.



3. 그동안 맘카페와 여성향 커뮤에 조절 안하고

너무 과하게 솔직하고 감정적으로 글쓴거 보고 실망함.



새언니가 맘카페에 "오빠가 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

올린 글 때문에

직장의 여성동료에게 들켜가지고 직장에서도 눈칫밥먹고

수군거리고 곤란해졌고요.

맘카페와 여성향 커뮤에 올린 글들로 속내를 알게되어

더 실망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오빠에게 속인 행동도 알게 됐고,

주변 사람들에게 느낀 열등감과 꼬인 생각도 알게 됐고요.





처음부터 가정환경 솔직히 말하고 인성적으로라도

괜찮은 모습 보여줬으면 괜찮은데

가정환경 숨기기까지 하고 자기 아이한테도 저렇게 굴고

남편한테도 갈등 해결할 줄도 풀 줄도 모르고

그대로 대물림하니 오빠가 점점 정이 떨어진답니다...

오빠가 이혼하고 싶다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추천수15
반대수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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