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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10년된 절친이랑 모텔갔습니다

끝이다 |2026.01.28 01:49
조회 19,957 |추천 31
저는 현재 딸 하나와 아내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하나, 두 아이를 함께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오토바이 배달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텨오고 있습니다.

아내는 제가 일을 나가기 전마다 젖병을 닦고 나가라, 밥을 차리고 나가라며 집안일을 요구하곤 했습니다. 퇴근 후에도 청소를 하라고 했고, 자신은 하루 종일 아이 둘을 보느라 힘들다며 아이 돌봄을 전부 제게 맡기려 했습니다. 제가 그 요구를 다 들어주지 못하는 날에는 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손지검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자주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점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으며 지금도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조금만 뜻이 맞지 않으면 집을 나가겠다고 말하곤 했고, 실제로 아직 돌도 지나지 않아 걷지도 못하는 딸을 두고 전남편의 아들만 데리고 친정으로 가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문이 닫히는 모습을 바라보며 혼자 남아 멍하니 서 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다시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했고, 아내의 기분과 요구에 맞추며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버텨야 한다고 제 자신을 다독여 왔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술을 지나치게 자주 마셨습니다. 밤늦게까지 술을 마신 채 아이를 재우지 않는 날들이 있었고, 다음 날 아침 아이가 울어도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반복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저는 극심한 분노와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그 무렵 저는 오랜 친구 부부와 함께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거의 10년을 알고 지낸 절친이었고, 그의 아내는 제 아내에게 잘 대해주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고 키즈카페에도 함께 가주며 정서적인 지지가 되어 주었습니다. 저는 그 관계가 아내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자기 친구와 놀겠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참고 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부터 아내와는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저는 새벽 내내 서울 강서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아내를 찾았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밤은 제 인생에서 가장 길고 불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친구의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 역시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설명할 수 없는 불안과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고, 그 순간 상황이 매우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이후 저와 친구의 아내는 카드 사용 내역과 위치 기록을 확인하게 되었고, 특정 노래방과 모텔 인근에서의 사용 기록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직접 해당 노래방을 찾아가 사진을 보여주며 확인을 요청했고, 직원은 얼굴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머리가 긴 여성과 남성 한 명이 함께 왔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아내의 친정집 앞에서 기다리며 이 사실에 대해 따졌습니다. 처음에는 부인하던 아내는 CCTV 이야기를 하자 결국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저와 더 이상 함께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마음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저는 배신감과 분노로 인해 이성을 잃고 친구와 아내에게 극단적인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행동 역시 감정적으로 매우 잘못된 것이었음을 인정합니다.

그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 연락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제가 아내에게 전화를 걸면 통화 중이었고, 친구의 아내가 친구에게 전화를 걸 때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통화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일치하는 일이 계속되었고, 그 모든 상황이 저를 더욱 혼란스럽고 괴롭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리고 싶을 정도로 지금은 분노밖에 안드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친구새끼는 서울 강서구쪽에서 일하고 있고 강서구쪽에서 학교를 다녔었습니다
와이프 친정은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며 양천구에 있는 학교를 나왔습니다 이것들 한꺼번에 매장시키고 싶은데 어떻해 하는게 좋을까요? 마음같아서는 이름까지 공개하고싶지만 어느정도 저도 법을 알다보니 친구2000년생 와이프 2002년생 입니다
추천수31
반대수4
베플|2026.01.29 15:30
2002년생이 애딸린 이혼녀에 재혼후 애를 하나 더 낳고 바람을 피웠다... 어메이징하다 진짜
베플ㅇㅇ|2026.01.29 17:54
저 나이에 재혼 애두명 아빠는 본업이 배달.. 애 팽개친 엄마 손찌검하는 아빠 ... 그저 본능대로 사는건가
베플ㅇㅇ|2026.01.29 16:59
나이도 어린데 무슨 중년처럼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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