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제 진짜 웃긴 일 있어서 글 써봄ㅋㅋㅋㅋ 원래 우리끼리 조용하게 수다나 떨자고 강남 이자카야나무 예약해서 갔거든?
여기가 다 룸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끼리 떠들기 편하니까 자주 간단 말이야.
한창 안주 조지면서(여기 하이볼 맛집인 건 다들 알지?) 수다 떨고 있는데 갑자기 똑똑 하더니 옆방 남자들이 들어오는 거임;;
순간 당황했는데 와... 비주얼 보니까 화가 싹 가시더라ㅋㅋㅋㅋ
보통 헌팅포차 같은 데 가면 애들 너무 어려서 현타 오는데, 여기는 확실히 분위기가 좀 차분해서 그런가?
오는 남자들도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딱 깔끔한 직장인 느낌들이었음.
결국 합석해서 새벽까지 달렸는데 매너도 좋고 간만에 진짜 배 찢어지게 놀았다ㅠㅠ
솔로 탈출하고 싶은 애들은 주말에 여기 한번 가봐ㅋㅋㅋ 룸이라서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