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3주 전, 만삭이라 숨 쉬기도 힘들 때
연락 뜸했다고 대접 안 해주냐며 삐졌던 시어머니..
(남편한테 소연소연하소연..)
출산 무사히 하고나서 단톡방에 아기나 남편 사진 올리면 귀엽다 예쁘다 하면서,
내가 육아에 찌들어 고생하는 사진 올리면(남편이 올림) 귀신같이 읽씹함.
그리고 내가 대화 좀 하려고 하면 바로 읽씹
(복수인가..?)
또 아기 사진 올리면
'00이도 많이 울었었지, 그랬었지'
'00이가 애 잘보네'
기승전 '내 아들 최고', 추억팔이 시전하는데,
서운한 게 아니라 그냥 인간적으로 짜증 나는데, 나도 이제 슬슬 빡쳐서 단톡방에 아기 사진이고 뭐고 싹 다 올리지 말까 싶은데 어떰..
그럼 또 삐지겠지...삐져서 영영 안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