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많은 고민도해보고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글 올려봐요
거짓 하나도없고 전부 사실이라 길어도 읽어보시고 객관적으로 말쓴해주실 분들만 댓글 달아주세요. 너무 힘들어서..무분별한 악플은 없으면 좋겠어요..편하게 음슴체 할게요
나랑 남편은 연애 8년 결혼 2년차이 접어들었음
남편은 재혼이라 전처와의 아이가 두명있고 우리 둘사이에는 아직 아이가 없음.
24년도 결혼했고 25년도부터 아이를 갖자는 말을하면서 아이를 너무나 갖고싶어 알아보기도, 준비도 참 많이했음
작년 봄쯤 생각지도않게 임신이 되었다가 초기 계류유산이후 아이가 갖고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졌고 남편한테도 얘기를 정말 많이했음
남편은 말로는 항상 애기낳으면 이거해주고 뭐해주고 그런얘기를 정말 많이했는데, 막상 아기가지려면 관계가 있어야하는데 관계조차없었고.. 나중에는 ㅅㅅ가하고싶은거냐 애가갖고싶은거냐 애가 갖고싶은거면 날을 받아와라 이런말을 하길래 너무 서운하고 마음아팠지만 배란일 태스트기하며 며칠을 조마조마했고 배란일이 뜨자마자 얘기했거니 막상 배란일이라하니 관계도없이 날 피하기만했어. 남편이 내가 기분이 안좋아 있으니까 미안하다고 근데 막상 그렇게 얘기하이 부담스럽다고 그렇게 얘기하니까 정말 비참하기도하고 나만 아이가 갖고싶나 하는 생각이들면서도 아니야 남자입장에서는 날을 잡고 하려하먼 부담스러울수도 있겠지라는 생각에 그뒤에는 그냥 체크도안했고 얘기도안했어. 근데 몇달간 관계도 한달에 한번?(42살인데 남편이, 나이먹어서 욕구가 없다는말을 자구함) 두달에 한두번 할까말까해지니까 나혼자 노력한다고 되는것도 아닌데 무슨생각일까 싶던 마음에서 아 이사람은 자식이 있으니까 더이상 낳을생각도없구나 나랑 자식을 원하지않는 구나 이런생각까지가면서 정말 힘들었어. 근데 남편이 정그러면 시험관을 하던가 이런얘기를 했었던게있어서(나는 정말 엄청 서운해서 뭐라했었음) 시험관이라도 하자, 자주 하기도힘
들면 그게맞는것같다 우리 더 나이먹기전에 해야할거같아 해서 이번주에 병원를 같이가자고했었고. 남편도 알겠다며 별다른말도 없었는데 막상 이번주가되서 병원가기전날 갑자기 내일 니차를 쓴다고 하길래 병원도 가야하는데?하니까 그런 동생한티 데리러 온다고 하지뭐. 이렇게 말하는데 순간 너무 서운하더라구. 그래서 오빠는 나랑 병원갈생각이 없었구나? 분명히 지난주부터 얘기했고 알겠다했으면서.. 하니까
남 : 아니 일하는데 어쩌라고
나: 아니 평상시에는 일하다가 개인적인 볼일있으면 잘만 갔다오면서 왜 갑자기 일얘기를 해? 여지껏 아무말도없다가?
남: 아니 그렇게 병원을 갈거면 너혼자가던가 나 따로 알아서가게
나: 저번부터 말했을때 오빠가 일하는데 몇시에갈거냐 이런말 한마디라도 했어? 갑자기 뻔히 병원가는 날인거 말하는데 그렇게말하면 내가 뭐라해야해?
남: 아씨발 너알아서해 지만쉬어? 난일하는데?
(찬고로 남편은 자영업자고 방학기간에는 일도많이없어 일이 일찍끝남)
나: 오빠는 그냥 내가 지난 1년을 돌아보니까 오빠애들만 키우고싶지 나랑 애기낳을 생각은 전혀없구나?
이렇게 얘기를했고 뭔가 마지막말이 마음에 너무 걸려서 카톡으로 미안하다 내가 너무 서운해서 그랬다. 1년간 오빠가 하자는대로 준비를 하는데 다 이렇게되니까 나도모르게 그런생각이들어서 그렇기 말햌ㅅ다 진심아니가 라는식으로 카톡했는데 씹혔어.
일단 여기까지가 1화고...
이런글이 첨이라서ㅠ 댓글들 보고 좀더 저세히 써야하거나 뭔가 댓글에있으면 고쳐서 2화부터 쓸게 정말 진심으류 읽어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