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대체 어떻게 해결 하는게 좋을지 몰라서 혹시 도움 받을 수 있을까 해서 남겨봅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아이 6살이 되는 남자아이를 키우는 집입니다.
입주하고 부터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을 호소하고 있는데.. 처음 아랫층 아저씨가 올라온건..오후 5시쯤이었구요..저희도 전에 살던집에서 층간소음을 겪어봐서..윗집이 적반하장으로나오니까 너무 화가나고 힘들었었거든요.. 그걸 알기때문에너무 죄송하다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순간 통제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 최대한 조심시키겠다정말 죄송하다 말씀드렸고..
종종 쪽지남겨서 빵이랑같이 문에 걸어도 놓고..선물도 걸어놓고양해 감사하다 말씀드렸는데.. 어떤날에는 밤11시에 애들도 다 자는데 경비실인터폰이 오고..오후 6시 7시. 올라와서 쿵쿵댄다고 하시고.. 중문 드르륵 소리가 시끄럽다해서 중문도 바꾸고..애들이 쿵쿵댄다해서 300만원 들여서 복도까지 전부 매트시공도 다했구요..최대한 애들한테 조금만 빠르게 걸어도 뛰지말라고하고..
사실 아이들이 평소 집에 있는시간은 아침8시 40분에 유치원에가서 4시쯤 하원하면 학원을가요.. 그래서 집에오면 7시쯤이고 저녁먹고 좀놀다가 9시 반이면 잠자리에 들어요..가끔 늦게자면 거실엣 조금 움직일떄가 있는데 그떄마다 문자가 옵니다 어제좀 쿵쿵거리더라고요 조심좀 해주세요.. 그럴때마다 죄송하다 주의하겠다 했지만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도 싶었어요
방학기간에는 그래도 애들이 집에있는시간이 길어지니 미리 쪽지에 뭐라도 사서 (쿠키나 빵)애들이 방학이라 아무래도 집에 있는시간이 많아질것 같은데 최대한 조심시키겠다 불편드려 죄송하다 했습니다..
저희가 맞벌이라서 어머님 아버님이 주로 집에 계시는데.. 한달에 두번정도는 집에 올라오셔요..어머님이 수박도 사서 애들이랑 같이 내려가서 죄송하다 말씀도 드리고..아랫집에서 저희집에 애들 생각나서 샀다고 빵 사다주신적도 있고..엘레베이터에서 만나서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요즘은 괜찮다고 저한테 술 선물이 들어왔는데 술먹는 사람이 없다고 주신적도 계시고.. 괜찮은가 싶었는데도 또 올라오시고 ..ㅠㅠ 그럭저럭 만날때마다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지냈는데 요몇일 사이에 생긴일인데..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아파트 경비실에서 전화가 왔어요 오후 3시쯤이었고.. 아랫집에서 민원이 들어와서 전화드렸다고.. 어머님한테 전화드리니 애들 자고 일어나서 1시쯤병원갔다가 집에와서 밥먹고 바로 학원보내서..집에 있었던 시간은 1시간정도 뿐이라고...그러고 몇일뒤에 또 어머님이 애들 데리고 있는데 오후7시반쁨 또 올라오셨더라구요..
정말 애들이 전력질주하면서 뛰는것도 아니고.. 잠깐 뭐 가지러 가거나 집에서도 테블릿 보여주고... 티비틀어주고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노력하는데..어제 남편이 애들 목욕시키는데 올라와서 중문 드르륵 거리는 소리 못참겠다고 하셨다더라구요... 누가 매일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니고 ..잠깐잠깐 나는 소리일껀데..
남편이 죄송하다 주의 시키겠다 그런데 어머님이 불편해 하시니 앞으로 경비실 통해서 말씀해주시고 올라오시는거는 삼가해주시면 좋겠다 말씀드렸더니..저기요 하시면서.. 이제껏 2년을 미련하게 참아온거 같다시면서.. 이제껏 참아온거 말하는거라고 내가 시끄러운데 말도 하지 말란말로 들린다면서.. 이제 참지 않으시겠다고 연락할일 없을꺼라고 하시는데..
저희도 매번 올라오시고 경비실 인터폰 받고 단한번도 뭐라한적없이 늘 죄송하다했고..애들 뛰지말라는말 입에 달고 살았어요..ㅠㅠ 오죽 경비실에서도 이제 너무 죄송하다고만 하지 마시고 할말 하시라고 하는데...너무 죄송하다고 하니까 더 그러신거 같다고..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홈캠으로 애들 뛰지 않은거 증명해드릴수도 있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정말 싸워야하나요.. 경찰까지 불러야하나요.. 너무 예민하신거 같단 생각이들어요...겪어보신분들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물런 아랫층도 스트레스 받으실수 있지만 저희가 노력안하는거 아니고 매번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매트시공도하고 애들도 조심시키고..중문 바꿨는데도 시끄럽다하시고 일주일에 3번 올라오신적도 계시고... 다 잘때 인터폰할때도 있으셨고.. ㅠㅠ 정말 애들이 전력질주하고 뛰어다니고 심하게 쿵쿵댄거면 억울하지라도 않겠어요..어찌됐건 윗층입장에서 죄송했던마음이 그정도도 못참으면 아파트에 살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스트레스네요 ㅠㅠㅠ
아랫집 아저씨가 자주하시는 말씀이 전에 살던집에서도 층간소음때문에 경찰부르고 난리셨데요.. 그래서 이사왔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시는데..저희는 최대한 조심한다고 하는데 ㅠㅠ 너무 힘드네요..매번 죄송하다하고 애들도 늘 조심시키고..매트시공에 노력안하는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