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톡을 즐겨보는
20대 초반 뇨자입니다.
저에겐 4년차로 들어가는 남자친구가 잇습죠.![]()
남자친구는 저보다 나이가 쵸큼 많아요.ㅋㅋㅋㅋㅋ
이것저것 많이 이해해주는 분이시죵.
다 필요없고,
엊그제였죠.
집에서 혼자 자취를 하는 저는 대충 저녁을 맥XXX의 빅XXX버거를 사가지고
신나는 마음으로 햄버거를 킵한뒤 집에와서 허겁지겁 먹었어요.
근데 그 햄버거가 탈이 났는지,
잘려고 누웠을 때부터 배가 슬슬 아프더라구요.
그려러니 싶어서 자고 다음 날 일어났는데
배가 그대로 아팠어요.
화장실에 갔지만 설사는 안했어요.
설사도 안하고 오바이트도 안나와서 괜춘한듯 싶어서 일을 갔는데
하루종일 아파서 죽을뻔했지요.
그렇게 일이 끝나고 집에 왔는데 남자친구가 괜찮냐며 집으로 찾아왔어요.
그래요. 일은 여기서 터졌어요.
남자친구와 영화를 보다가 잠이 들었어요.
같이 잤어요. ![]()
그냥 잤어요. ![]()
그렇게 오늘 아침이 되었어요.
눈을 뜨자마자 핸드폰을 들여다 봤는데 8:17......
그니까 한마디로 조땐거죠...............
막 급하게 씻고, 나가려는데 배가 갑자기 너무 아픈거에요.
항문에 뭔가 가득 찬 기분이
꼭 방구를 크게 시원하게 뀌면 배가 행복해질거 같았어요.
(전 날까지만해도 설사 안했음.. 설사가 나올거란 생각 ㄴㄴ)
그래서 전 힘을 줘 시원하게 가득 찬 것들을 내보냈어요.
^^..
ㅋ........................ㅋㅋ............................
근데 팬티에 가득 찬 이 뜨끈한 것들은 뭘까요.
뜨끈한 것이 방구는 아닌데...........ㅋ.............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남자친구는 빨리 나가자고 하는데......ㅋㅋㅋㅋ
한발짝도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오빠 : 야 너 왜그래 괜찮아?
나 : 오빠...있잖아...나 어떡해?...........
오빠 : 왜??? 뭐야????? (정말 놀란 눈치)
나 : 나....방구꼈는데...방구가아니야..
오빠 : ....뭐라는거야
나 : 나 똥쌌어..........
오빠 : ..........
화장실로 달려가서
확인하니 정말 팬티에 한푸대기 싸놨더라고요.
제 항문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아입고 출근해서는
오빠한테 문자 보냈습니다.
(서로 애교피느라 맞춤법이 지랄맞아요
)
나 : ㅜㅜ아나진짜쪽팔려떠..
오빠 : 내앞에서쪽팔릴것도많타ㅋㅋ
나 : ㅗㅗ시끄러..진짜..똥까지싸고..진짜막장..ㅋㅋ볼짱안볼짱 다봤으니 책임져야대
오빠 : 아너랑쫑나면 아놔얘전에사겼던애가떵싸쏭ㅋㅋ 이럴껴
나 : ..나뿐시키야
흥허이하ㅓㅇ하ㅣㅓㅇ히ㅓㅏㅇㅎ
저 이제 어쩜좋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싸도 이해해주는 내 남친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사랑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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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와서 덧글달아요 ㅋㅋㅋㅋ
아 근데 왜 제글은 톡 안돼요.........???????????
흐엏엏어헝하어하엏아허엏엏
나도 톡 되보고 싶어요
비록 똥싼이야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