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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지원 받고 살면 친정은 무시받게되는거야?

ㅇㅇ |2026.02.13 23:12
조회 23,388 |추천 3

결혼 5년차 2살 아기 한명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야.
남편은 시아버지랑 같은 사업을 하고 생활비도 모두 시아버지 카드로 쓰고 있어.
결혼할땐 난 혼수랑 예물 예단 5천정도 하고 남편은 10억 조금 넘는 아파트를 증여받아서 거기서 살고 있어.
우리 친정은 지극히 평범한 중산층인데 지방에 살아서 친정집에 내려가는 일은 1년에 1-2번이 다야. 하지만 남편이 하는 일도 시댁과 얽혀있어서 연락도 잦고 자주 만나게 돼. 일주일에 1-2번....
문제는 남편 포함 시부모가 나를 남편 뒷바라지에나 집중해야하는 하녀 정도로 보는 것 같아서 항상 자존감에 상처를 받아ㅠㅠ 특히 시엄마는 늘 이래라저래라 잔소리에 항상 남편편이야^^ 그리고 나한테 막말과 욕도 서슴치 않고.... 남편은 심한 마마보이라서 그냥 본인 엄마랑 하나야..
제일 큰 문제는 남편과 시엄마는 둘이서 항상 우리친정가족 험담을 하고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해....다같이 만나는 자리에서도 티날 정도로 새침하게(?)굴고 사돈에 대한 예의도 안 차리는 것 같아..남편도 우리 친정가족한테 기분나쁜 내색을 힌다던지 표정이나 행동에서 다 티날 정도로 건방져..
원래 이렇게 결혼하면(시댁 돈으로 살면) 다 감수해야하는거야?

추천수3
반대수126
베플ㅇㅇ|2026.02.14 06:39
그럼 존중하겠냐? 다 큰것들이 시아버지 빈대붙어서 사는데.
베플ㅇㅇ|2026.02.13 23:16
중산층뜻을 모르는거야? 10억에 5천이면 5프로 해간건데? 아님 지방 촌구석이라 5천이면 중산층이라 그러나봐 꼬우면 이혼해
베플ㅇㅇ|2026.02.14 08:33
와 진짜 아래댓부터 해서 어질어질하다. 지원받고 살면 욕하는것도 듣고 있고 친정 하대하는것도 들어야 하는구나. 지원받으니까 더 챙길수는 있어도 서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 팔려간것도 아니고.. 난 우리남편과 시댁에게 감사하며 살아야겠네
베플ㅎㅎ|2026.02.14 08:22
겨우 5천이 10억에 저딴소리하네? 내남편이 이딴 개소리했음 버렸다. 난 너랑 반대거든. 그당시 남편이 연하에 직장초년생이라 모은돈이 없었거든. 지금도 괜찮대도 이것저것 친정에서 사주심. 작년에는 내차 바꿔주셨는걸? 내남편은 10년넘게 처가 충실하고 울오빠랑도 친하고 나 시집살이 못하게 막고 시댁에서도 무조껀 내편인데. 이사도 본인이 우겨서 처가 근처로.. 꼬우면 너도 네 친정에서 10억 가져오면됨. 재산은 남자집에서 나와야하고 대우는 동등해야하고? 이게 무슨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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