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과거에 자기가 바람펴서 헤어져 본 적이 있다 했는데 별 신경 안쓰고 있었거든요..
그리구나서 제 표정 안좋은거보더니 이제는 절대 안그런다고 전여친 덕분에 많이 바뀌었다고 말 하더라구요.
정말 사랑이 뭔지 알았다고.
어제밤에 옆에서 자는 남자친구 휴대폰 구경하다가 전여친 친구한테 먼저 연락 햇더라구요. 그 친구분한테 지금 강아지 입양받아 키우는가본데 강아지 안 보고싶냐는둥 연락햇다가 그친구가 언제한번 보자고. 전여친이랑 같이.
남자친구는 그냥 못이기는척?한건지 그래 라고 대답 했던데 저거 보고나니 괜히 마음이 많이 복잡해져서요..
아 이사람은 전여친이 다시 돌아와서 흔들면 충분히 나보다 전여친쪽으로 등을 돌릴수도 있겠구나 싶기도하고..
폰 구경하다가 전에 사겻던여자들 사진하며,,그리고 그 전여친 사진들, 대화내용..
지금은 저에게 너무너무 잘하고, 고마운 사람인데..확신이 안서요
그냥 자존감 낮은 제 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