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이고 썸남은 20대 후반입니다 썸남은 외국계기업에 다니고있고요..
작년 초겨울쯤에 같은지역 스터디모임에서 만났는데 집도 비슷하고 취향도 겹치는게 많다보니 금방 친해졌어요 퇴근하고 시간 맞으면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하기도 했고요 지금은 확실히 썸 단계라고 생각해요
저번에 사적인 얘기를 좀 많이 나누게됐는데 썸남이 일본에서 1년 넘게 살았던얘기를 해주길래 그럼 일본여자도 사겨봤냐니까 거기서 사겨본 일본사람이 있다는거에요
자긴 한국에 들어와야돼서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상대가 붙잡았다면서 근데 자긴 국내도 아니고 해외장거리를 할 자신이 없었다고 하던데 뭔가 이얘기를 괜히 들었다는 생각이에요..
남자들이 일본여자에 환상가지고 그런건 알았는데 썸남도 혹시 그런건가,아니 실제 일본여자랑 사겨봤으니까 오히려 더 일본여자같은? 그런걸 여자한테 기대하는건가 혼자 별생각이 다 들었다가도... 제가 너무 커뮤같은걸 많이 봐서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건가 혼자 반성도 했다가...별 이상한 생각을 다해요ㅜㅜ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친구말로는 우리가 동남아여자 사겨본 남자가 별로 좋게 안보이는거랑 비슷하지 않겠냐는 얘기를 하는데 뭔가 다르면서도 같은?? 미묘한 느낌 그런게 좀 비슷하게 느껴지는것같기도하고 그냥 잘 모르겠어요
제가 혼자 너무 이상한쪽으로 생각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