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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극복 방법

익명 |2026.02.21 00:57
조회 2,344 |추천 2
안녕하세요,저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우선 제목과 같이 저는 어렸을 적 겪은 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대략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저는 또래보다 빨리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탓에 저는 많은 아이들이 피하면서 은근히 경멸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무시가 점점 심해지자 저는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지기까지 할 정도로 심한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습니다.
특히 남자아이들이 유독 무시와 차별이 심했던지라 남자애들을 만나면 저도 모르게 주눅들게 되더라고요.
물론,그 후로 여중여고를 쭉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무난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최근에 학원 선생님의 사정으로 학원이 하루 휴강하면서 어쩔수없이 남고애들과 임시로 합반하여 수업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제 트라우마를 어느정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그 아이들을 보자마자 미세하게 손이 떨리며 눈은 아예 못 마주치겠더라고요.
실은 여중여고를 다니면서도 친구들,선생님의 눈을 못 마주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눈을 마주치면 상대방이 저의 얼굴을 보고 비난할까 두렵고,특히 남자애들의 경우에는 어린시절의 저로 돌아가는 것 같아 정말 비참합니다.
저는 예전 일에 얽매여 사는 제가 정말 싫습니다.이런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추천수2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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