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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자살'..10살 딸아이 일기장 보고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뽀슬이엄마 |2026.02.21 22:18
조회 78,073 |추천 256


[댓글로 달아주신 내용을 보고 잠시 글을 추가로 씁니다..]


어머님들,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학폭사실 및 공기관(학교, 교육청, 경찰서 등)의 부당함에 대해서는

이미 1차로 언론이 확인을 했고, 어제 날짜로 기사화 되어 있어, 아래 내용 링크 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04226


많은 조언과 격려, 그리고 저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따가운 질책도 달게 받겠습니다..


다만, 저희 딸아이와 저에게 상처가 되는 말씀은 자제를 해주신다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청원 링크 내용에 국회에서 이미 1차 검토한 내용 및 첨부자료(법원명령서)도 있사오니, 사실확인이 필요하시다면 상기 기사 링크 및 청원내용 확인하신 후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휴일을 어두운 주제로 글을 써서 죄송하네요..


가족들과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가해 / 피해사실 요약]


1. 2024. 여름부터 2025. 초까지, 7명의 학부모와 그 자녀들이, 저의 가족 4명에 대한 다수의 허위사실 유포 및 따돌림 시작


(허위사실임은 학교 담임선생님, 교장, 연극선생님 등이 허위임을 이미 확인해주었고(녹취), 유포된 허위사실은..


- 'OO가 도시에서 문제가 있어서 시골로 도망치듯이 온거다'

- 'OO가 떼를 부려서 연극 주인공이 되었다. 등 다수


(참고로, 주범 학부모 딸이 오디션을 보았다가 떨어졌고, 그 학부모는 저를 직접 만나서 아래와 같이 강요.)


"원래 연극 주인공은 내 딸로 내정되어 있었는데 OO이 주인공이 된 것은 떼를 부려서 된 것이다. OO은 3학년이라 발성도 안되고 암기도 안되고 모든 아이들이 OO과 연기하기 싫어하니 OO 엄마(저)가 직접 연극선생님한테 찾아가서 주인공 안하겠다고 말하라"



2. 2025. 11. 7명의 학부모들은 유포된 허위사실을 자체적으로 기정사실화 한 후 학교를 압박


3. 2025. 12. 학교 조치가 충분치 않자, 7명의 학부모가 모여서 피해아동을 멀리하기로 합의하고, 합의내용을 학교에 통보.


4. 직후 물리적 폭력을 동반(도서카드를 가위로 절단 등)한 집단 따돌림 발생.


5. 잘못 탄로나자 가해 학부모들은 저희와 개별적 만남/통화에서 잘못 인정 및 사과


6. 사과 7일 후 학교에서 진행된 전체 학부모회의에서 사과를 180도 번복해서 4시간 동안 공격 (헛소문이 사실이 아님을 해명하기 위하여 저희가 학교측에 요청하여 만들어진 전체 학부모회의입니다)


(주요 발언 :


- '소송하려면 소송하세요 얼마든지!'

- '여기는 취조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 '제가 대답할 의무 있나요?'

- '지겨워요 간단히 말하세요'

- '우리는 그런 말 한적이 없고 들은 사람도 없어요!' 등 다수


7. 교육청 조사관 학폭 무마 시도 및 피해아동 전학 강요(가해학부모 요구 전달)


=> 전학감 / 직장 퇴사(아이 보호 목적) / 아빠엄마아이 3명 정신과 진단 (3개월)


8. 교육청, 피해아동에게 직접 피해사실 진술 안하면 불이익 받을 수 있다고 강요 및 회의록에서 피해아동 직접 진술한 핵심진술 삭제


(법원이 진술삭제 개연성 인정해서 이례적으로 교육청에 대해 증거 보전하라고 압수영장급 명령 발령 - 교육청은 끝까지 없다고 우기는 중)


9. 경찰, 6개월간 사건 가지고 있다가 증거제출권 박탈하고 기습적 불송치 및 잘못 탄로나자 저희 집 찾아와서 이해해달라 사정.


(문제되자, 아예 처음부터 불송치 결정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거짓말)


10. 현재 사건은 상급기관인 경찰청으로 이송되어 7개월만에 다시 처음부터 조사 중



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 하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염치불구 글을 올립니다...


저는 아이를 자연 속에서 키워보려고 2024년 초에 도시를 떠나 경남 시골로 귀촌했던,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를 둔 평범한 엄마입니다.


지금 손이 너무 떨리고 눈물이 앞을 가려 자판을 치기가 힘들지만...

죽고 싶다는 제 딸을 살리기 위해, 염치 불구하고 여러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아이 키우는 어머님들, 그리고 학생 여러분.


제발 저희 모녀의 이야기를 한 번만 들어주세요.



1. 귀촌한 시골 학교가 지옥이 되었습니다.



 


맑은 공기 마시며 행복하게 살 줄 알았던 시골 생활이, 우리 가족에겐 지옥이 되었습니다.

학교폭력을 당한 제 딸의 일기장에서... 차마 입에 담기도 무서운 단어들을 발견했습니다.


'죽음', '자살'...


겨우 10살짜리 아이가 매일 밤 유서 같은 일기를 쓰고 있었던 겁니다.

엄마로서 아이의 고통을 너무 늦게 안 것 같아 가슴을 쥐어뜯으며 울었습니다.



2. 믿었던 경찰과 교육청이 아이를 두 번 죽였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건 보호가 아니라 '조작'과 '은폐'였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사건을 빨리 덮으려고 위법하게 '불송치(혐의없음)' 처리를 했습니다. 항의하니까 "원래 그런 서류 자체가 없었다"며 전산 기록까지 부정하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다 거짓말이었고, 남편이 적극 항의해서 7개월 만에 사건이 서에서 청급으로 올라가서 다시 수사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학폭 회의록에서 제 딸이 울면서 호소한 피해 진술 16초를 통째로 삭제했습니다. 판사님이 보시고 어이가 없어서 '증거보전' 명령까지 내렸는데, 교육청은 아직도 "그런 적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3. "당신네는 150% 쫄딱 망한다"는 저주



심지어 교육청 조사관이라는 사람이 피해자인 저희 남편에게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녹취)


"당신들은 150% 망한다. 악담하고 싶었고 퍼부으니 속이 다 시원하다."

"당신 딸이 잘못해서 시작된 거다"


"학폭위 가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아이를 위한다는 미명 하에 200%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불길로 뛰어드는 길이다"

"한 번 가보세요! 쫄딱 망하는 길이니"


"당신이 뭐라해도 나한테는 100전 100패다"


이게 공무원이, 그것도 피해자 가족에게 할 소리인가요?



4. 가해자들의 적반하장 요구사항



가해 학부모들은 사과는커녕,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내걸며 저희를 협박했습니다.


▶ 어른들에 대한 모든 민·형사 소송 포기해라.

▶ 관내 중학교 진학 포기해라.

▶ 초등학교 전학 가고, 다시는 이 지역으로 돌아오지 마라.


피해자인 저희에게 무릎 꿇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쪽수를 앞세워 저희보고 "짐 싸서 떠나라"고 명령질을 하고 있습니다...ㅠ


이게 2026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요?



5. 엄마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ㅠ



 


딸아이는 우울증과 적응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


남편이 직장도 포기하다시피 하고 1년을 싸웠습니다.

현재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에서도 BEST글 2위까지 오르며 많은 분이 분노해주고 계시지만,

법을 바꾸고 저들을 처벌하려면 '국민동의청원 5만 명'이 꼭 필요합니다.


청원 마감까지 딱 7일 남았습니다.


지금 이대로 묻히면 저들은 "거봐라, 개돼지들 짖다 만다"며 비웃을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어머님들..

딱 1분만 시간 내어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동의 하나가, 죽고 싶다던 제 딸에게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는 걸 알려줄 수 있습니다.


염치없지만....간곡히...부탁드립니다..



**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48E0336E05F03CD9E064B49691C6967B



추천수256
반대수20
베플ㅇㅇ|2026.02.22 11:30
무슨일이 있었는지가 구체적으로 안나왔음.
베플ㅇㅇ|2026.02.22 09:20
군인가족이라 많은 지역에 살아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음. 진짜 시골사람들 최악임. 배움도 적고 평생을 그 동네에서만 살아서 고이고 고였음. 게다가 학교도 교사 자질 떨어지지만 진급만 생각하고 시골로 꾸역꾸역 온 인간들의 모임이고, 애들 방치하고 자기 사무보러 교실을 그렇게들 비움. 교실 수도 적어서 교사끼리 하향평준화 됨. 민원도 적고 학부모들도 생업에 종사하니 학업에 관여를 안 해서 애들이 학교에서마저 교육이 제대로 없음.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기사화 되는 일입니다.
베플ㅇㅇ|2026.02.22 11:08
아이에게 죽음 자살을 들으면 덜컹하지요 그런데 어떤 학교폭력이 있었는지 왜 함구를 요구하는지 한쪽입장만 들어보고 그게 아니였던 경우가 많았던지라 확실한 상황이 아니면 청원이나 화력이 쎄지않아요 솔직히 일기장네모박스외 다른글은 엄마아빠가 밉고 선생님께 비밀1호를 말한다 되어있으니 자살죽음이 학교폭력때문인지가 안나와있고 시골에 프레임을 씌우면 개인의 학교폭력이 가려지고 사람들의 막연한 시골혐오만 댓글을 채우지요
베플ㅎㅅㅎ|2026.02.22 17:55
당진 더글로리 사건 아시죠? 촌사람들 한명한테 꽂히면 지대로 태워요;;; 이유는 없어요 도시사람들보다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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