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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차할때 이게 맞는걸까

ㅇㅇ |2026.02.22 01:40
조회 7,682 |추천 19
버정에서 버스 기다리면 가끔 한 번에 여러 버스가 줄지어서 올 때 있잖아?

아니면 차 막힐때 버스가 버정까지 조금 거리 남기고 정체중일 때.

그럴 때 버스가 정류장에 채 오지도 않았는데 차 문을 열어버리면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굳이 버스쪽으로 걸어가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

정류장 못가서 한 번 열고, 정류장 다와서도 한 번 더 열어주면 문제가 없거든??

그런데 버스기사들 십중팔구는 먼저 선수쳐서 열어놓곤, 막상 진짜 정차해야할 정류장에선 쌩 지나쳐 가버림.
이미 한 번 열어줬으니 문제없다, 그때 탔어야지 이런 심보인거지.

정류장에 떡하니 버스가 정차할 위치에 라인이 그어져 있는데, 상식적으로 버스가 거기에 맞춰야지, 승객들이 불편함 감수하고 버스에 맞춰주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거든..

한두번이면 모를까 거의 버스탈 때마다 이런 상황을 겪으니까 되게 거슬려..그렇다고 이런걸로 민원넣기에는 또 뭐하고..

그리고 글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이런 현상 일어나는 원인이 승객들한테도 있음.

버스가 다 오지도 않았는데, 정차중인 버스까지 걸어가서 먼저 타려고 하는 일부 승객이 한두명은 꼭 있더라.

승객이 걸어오면 기사가 문을 열어주고, 그럼 그 버스를 타려는 다른 승객들도 불필요하게 걸어가야하는거지 처음에 걸어간 일부 승객들 때문에.

오랫동안 나혼자 생각하던 건데 엊그제 친구랑 버스 기다릴때 친구도 이 말 하길래 다른 사람 의견도 궁금해져서 글 써봤음.






추천수19
반대수7
베플후훗|2026.02.24 11:26
좀 가서 타라 몇걸음 걷는게 그렇게 귀찮냐
베플ㅇㅇ|2026.02.24 11:10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융통성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운행시간을 맞춰야 하는 기사님이나 버스 놓칠까 불안한 마음에 한걸음 앞서는 승객들의 입장이 있겠거니 하며 나 또한 눈치껏 움직이는거죠. 가끔 역지사지로 뒤에서도 서고, 정류장에서도 서주는 기사님들도 있잖아요. 지하철처럼 객차 길이나 승강장 위치가 고정된 것이 아니니까요. 그나마 전광판에 곧 도착하는 버스 번호 뜨니 마음의 준비가 되어 다행이라 여깁니다.
베플ㅇㅇ|2026.02.24 11:16
그럼 배차 시간 못맞출걸요. 몰라서 그렇게 안하는게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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