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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공은 친구에게조차 쥐약인거 같아요.

어떤색상 |2026.02.22 10:44
조회 4,916 |추천 16
대학교때 만난 형이 원래 취업이 잘 안되는 저한테
조언도 해주면서 매번 제가 그 형 밑에 있다는 느낌이
들었음에도 제가 동생이니까 당연한거니와 하면서
지냈는데요...운이좋게 직업적으로 잘 풀려서 몇년전부터
제 운이 좋아지는걸 보는 형이 어쩌다 이 형과 대화할때 제가 과거에 풀어놨던 제 단점에 대해서 불쑥 이야기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더라구요...

너는 이런 단점이 있으니까 아직은 내가 너보다 위야...
라고 말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달까요...

그 대화 순간엔 그냥 넘어갔는데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아 이게뭐지 싶더군요...

번외로 제가 돈을 모아서 집 산걸 친인척 몇분한테만
알려줬건만 그 친인척이 입이 싸서 주변 직원들한테
다 소문을 내버렸는데요.(친인척과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그걸 들은 제 또래 회사원들리 저한테 오더니 자기는
어떤 아파트 최근에 신축으로 샀다고 말하고 가더라구요..
차도 새차 뽑았다고 자랑하고 말이죠....

저는 자랑을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어찌하다보니
소문이 퍼진건데 저 사람들은 질투심을 느끼더니
물어보지도 않은 자랑거리나 과거의 제 단점을
툭하고 말하고선 정신승리하려는걸 보니
인간관계에 대한 현타가 왔습니다...

앞으론 10억을 벌든 20억을 벌든
입도 뻥긋 안하려구요...친인척들한테도 말이죠...
추천수16
반대수1
베플ㅇㅇ|2026.02.24 11:04
친인척 아니어도 그 누구한테도 그냥 조용히 지내는게 좋아요~ 있어도 없는척 없으면 더 없는척 하면서요~ 그래도 사람들은 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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