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에는 그냥 장난치고 서로 내려치기 하고 술 마시고 놀면서 괜찮았는데나이 먹고 정치 성향도 달라지고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달라져서 그런지...시간이 지나면서 내려치기 말 하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좀 알서 그런지..이제는 절친들이 말하는 것에서 이게 친구 사이에 할 말인가? 나한테 왜 이리 무례하지?
나는 저런 말 친구한테 못하는데 나한테 막 말하네? 기분 나쁘다고 하면 자기 잘못은 하나도 생각 못 하고 나한테 예민한 거 아니냐며 자기 잘못을 나한테 넘기려는 친구도 있고
나에게 좋은 일 생기면 축하한다는 말보다는 뭔가 트집 잡아 깍아내리려는 찬물파까지는 그래도 친구 사이라고 견딜 수 있겠는데, 아주 똥물을 끼얹으려는 못된 심보의 친구를 볼 때는....아....얘는 진짜 아니구나 싶고. 내가 안부 전화할 때는 귀찮다는 듯 받던 친구가, 자기 부탁이나 용건 있어서 전화 할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반갑게 전화하고....
이벤트 링크나 카톡으로 틱 보내고 아무런 설명도 없는 친구, 자기 부탁 있을 때나 먼저 연락하는 녀석. 이런 패턴이 반복되니 이제는 어느 정도 절친이라는 단어 나 우정, 의리 조차 내려놓게 됩니다.감정적인 교류보다 자기 자랑만 넘쳐나는 단톡방도 싫고 이런 게 시절 인연인가요?
단톡방 나오고 똥물파 친구 카톡삭제 및 주소록에 010 삭제... 좀 허무하기도 하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