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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위스키 취미 고민

병풀 |2026.02.28 12:35
조회 1,089 |추천 0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 올려봐요.
저희는 결혼한 30대 초중반 부부이고, 지금 130일 정도 된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다행히 남편이랑 저 둘 다 육아휴직 중이라 같이 육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편이 요즘 위스키를 취미로 가져보고 싶다고 해요. 위스키를 조금씩 맛보는 정도로 즐기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본인 말로는 육퇴를 하고 나서 일주일에 하루만 30ml 정도로 3잔(총 90ml) 정도만 마시겠다고 해요.
근데 저는 술을 거의 못 마시는 편이라 일주일에 한번은 많은 것 같아 2주에 한 번 정도로 줄이고, 그때 3잔 마시는 게 어떻겠냐고 이야기했어요.
남편은 “이 정도면 과하지도 않고 오히려 적게 먹는 편"이라고 하네요.
저는 남편이 일주일에 한번 술 먹는 줄 모르고 위스키 취미를 한번 해보라고 처음에 말했던거고,대안으로 제시한 것은 일주일에 한 번, 그 다음에는 2주에 한번 이런 식으로 번갈아 가면서먹는 것은 어떻냐고도 말했었습니다.또한 남편이 작년에 건강검진에서 대장 용종을 제거했던 것도 걱정이 돼서일주일에 한번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아니면 남편이 조금 더 배려해주는 게 맞는 걸까요?
남편과 같이 글을 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의견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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