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갔다가 돈키에서 어떤 유소년 축구팀 코치 같던 분을 봤는데요.
분위기가 약간 박형식 닮은 느낌이라 순간 어? 했거든요
근데 그분이 약간 제 이상형 스타일이라 괜히 혼자 도키도키했어요. 잠깐 눈 마주쳤는데 괜히 심장 뛰고
근데 다음날 오전에 간사이공항 갔는데 또 마주친 거예요.
순간 어제 그분인가 싶어서 또 혼자 설레고
사실 여자친구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었는데 괜히 용기가 안 나서 그냥 지나쳤네요.
지금 생각하니 조금 아쉽네요
서로 다른 비행기라 그냥 스쳐 지나간 인연이 됐는데 여행에서 이런 순간 처음이라 아직도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