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여행갔다 친구들 준다고 세포라에서
레어뷰티 립글로스 사와서 친구들에게 나눠줬었어요
한국에 없다보니 직구 해야하는 제품이라 나눠
줬을때는 다들 좋아했어요..
근데 오늘 만났는데 3명중 한명이 입술이 붓고
물집이 잡혀있었어요.
왜 그렇냐며 걱정되어 물었더니 립글로스 부작용이라고
병원에서 그 제품 사용하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립글로스도 부작용 있는지 몰랐고 제가 선물한 제품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니 미안하고 속상하더라구요
근데 레어뷰티가 셀레나고메즈가 만든 브랜드이다보니
얼마전 이슈된 남편 베니블랑코의 더러운 발에
셀레나가 뽀뽀한 얘기도 나왔어요
애들이 위생관념 없는 사람이 만든 제품이라 그런거 아니냐~
이제 레어뷰티 못쓰겠다~
친구 입술도 괜히 그런게 아니다~라며
뭐 이상한거 들어간거 아냐~
하는데 진짜 눈물 나올뻔
왜 하필 제가 선물한 제품이 탈이 났는지..
셀레나는 왜 그래가지고
내 선물까지 더러운 제품처럼 느끼게 하는지
내돈쓰고 맘 제대로 상했네요
이젠 먹는거 바르는거 선물 안하기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