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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망한썰

뜨끈돌솥밥 |2026.03.11 16:36
조회 79 |추천 0


내가 다른 반에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거든

완전 내 이상형이고 진짜 착해서
꼬실려고 먼저 인스타 팔도 걸고 연락도 했단 말이야

내가 욕을 많이 하는데 걔가 욕 안하는 여자가 좋다고 해서 욕도 학교에서 안하고 다녔었어

내 책상이 앞문이랑 가깝단 말이야
내가 가방에서 틴트를 꺼내려고 쭈그려 앉아서 찾고 있는데

우리반 남자에 2명이 전교회장 포스터를 가지고 돌돌 말아서 확성기처럼 입에다 대고
양쪽 귀에다가 소리를 꽥 지르는거임
진짜 고막 터지는 줄 알았어ㅠㅠㅠ

너무 아프고 놀라서 씨@발!!! 하면서 고개를 딱
들었는데 짝남이 앞문에 서있는거야

눈 마주친 채로 한 5초? 있었나?
그냥 가버리뮤ㅠㅠㅠㅠㅠㅠㅠ


그 디로 쪽팔려서 연락도 안함ㅠㅠㅠㅠㅠ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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