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땜에 부끄러워서 이웃 마주치기싫음
ㅇㅇ
|2026.03.12 13:34
조회 12,121 |추천 42
특히 아빠 우리집 빌란데 무슨 쌈닭마냥 여기 주민들이랑 틈만나면 싸움 ;;
2층이라 베란다 가면 밑에 입구 다 보이거든 일도 안나가서 맨날 베란다에서 보초 서고 문제 생기면 소리부터 꿱 지름
거기다 엄마아빠 싸움. 싸우면 집떠나가라 소리 둘다 질러대는데 문제가 이 빌라가 방음이 1도 안됨.
나 예전에 집들어오는 길부터 싸우는 소리 다 들리고 집 들어가기 전 계단에서도 싸우는 소리 울리더라
그냥 싸우는것도 아니고 상스러운 욕뱉어.. 아니근데 웃긴게 우리 옆집 윗집들은 쥐죽은듯이 조용하게 지내 얼마나 우습게 알겠음 하
- 베플ㅇ|2026.03.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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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돈 없는건 괜찮아도 교양 없는건 자식된 입장에서 견디기 힘들지. 얼른 독립해 나오는게 살길이야
- 베플ㅇㅇ|2026.03.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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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후반 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러셨어요. 평생 성정이 온화해 지시길 바랐는데 안바뀌시더라구요. 어머니 평소에는 순하신데 아버지가 쌈닭이라 어머니도 맞대응 하시고 비슷해요. 돌아가실때까지 스트레스 받았는데 왜 일찍 포기하지 않았나 싶어요 다시 돌아가는건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 만약 다시 10대로 돌아간다면 트집잡힐 일 없게 적당히 예의바르고 적당히 집안일 (청소)돕고 마음은 거리 좀 두면서 내 일만 내 미래만 신경쓰고 일찍 독립 할 준비 할 것 같아요. 글쓴님은 나와 달리 아버지로 인해 스트레스 받아 부정적인 감정만 키우면서 냉소적인 사람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나이 먹어도 좋은 일 생기면 웃고 작은 일에 울기도 하는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되길 바라요.
- 베플발전|2026.03.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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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조용한 것은 부딪히기 싫다는 의미입니다. 속담에 변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럽아서 피하지 .
- 베플ㅇㅇ|2026.03.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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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고통받고 있는데 쓰니가 고개를 숙이고 다녀야 하는게 마음 아프다 쓰니가 잘 돼서 마음이 편안한 집에 살 수 있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