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는 사람이 있나요?
ㅇㅇ
|2026.03.16 02:09
조회 8,523 |추천 16
카테고리가 맞지 않지만 인생 선배님 이야기 듣고 싶어서요
연애에 딱히 흥미를 못 느끼며 그냥저냥 평범하게
20대 연애를 하고 30살 무렵 내가 정말 좋아하게
된 사람과 연애를 시작했어요
이년 남짓 사귀다 헤어지고
그 후로 연애도 하고 시작도 했지만
그럴수록 전 연인이 그립고 사무치네요
나를 이렇게 변화시킨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아 이게 사랑이구나 깨우쳐준 사람이라 그럴까요
다들 이런 그리움 사무침 가슴에 품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계신 걸까요
새로 만나는 사람에게도 미안해집니다
그 친구와 비슷한 외향 내향을 찾으려는
제 모습에 스스로 왜 이러나 자책도 하고
상대에게도 못할 짓 같고
- 베플ㅇㅇ|2026.03.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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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끝났다는걸 마음속 깊이 받아들이세요. 그 시절 나한테 필요한걸 깨우쳐 주고 각자의 길을 간겁니다. 이런 고마운 사람도 있었구나, 하고 보내주세요
- 베플남자ㅇㅇ|2026.03.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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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만나도 생각나는 사람 있죠. 다만, 시간 지나고 보니 그때의 연애는 그때의 나였기 때문에 가능한거라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미련일뿐입니다.
- 베플ㅇㅇ|2026.03.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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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부질없고 한심한게 지나간 연애에 대해 계속 생각하는거임!!! 그건 그거대로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고....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지고 헤어지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옴!!!그시간을 잘 극복하시길........
- 베플ㅇㅇ|2026.03.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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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를 다시 만나도 그런 연애는 못함. 못잊어 재회한 연인들이 다시 헤어지는 이유는 눈 앞의 존재를 무시하고 과거의 연인만 쫓아서임. 미련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뿐.
- 베플남자타민이형|2026.03.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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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잘 나간다면 지금 이렇게 생각을 할까? 지금이 힘들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