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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어릴 때 버린 엄마, 아빠들은 지 자식이 궁금하지도 않을까요?

ㅇㅇ |2026.03.17 01:23
조회 1,266 |추천 1
난 아직 아기를 안 낳아봤지만, 낳아보면 진짜 저의 아픈손가락일거 같거든요? 
내가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이 어디 다치면 제가 아프고, 군대라도 보내면 눈물날거 같을텐데, 
이 세상에는 주변에도, TV에도 애를 버리고 떠난 비정한 엄마, 아빠들이 너무 많네요. 
저와 제 남편도 둘 다 어릴 때 친모한테 버림받고 아버지와 친할머니한테서 자란 케이스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쭉 안 보고 살아와서, 저희 할머니는 늘 아무리 자기가 이혼할 때 버리고 갔어도, 지 속에서 난 새끼가 지금 어떻게 성장했는지 궁금하지도 않을까, 나라면 궁금해서라도 한번 찾아오겠다, 이렇게 말씀하시곤 해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구요. 
내 새끼란 정말 내 자신의 분신같고 그럴 줄 알았는데, 이 세상에 자기 애를 버리고 아예 남이 된 사람들이 넘쳐나는 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나봐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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