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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현타 온다 열심히 살 필요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낌

전에도 진짜 열심히 살다가 활달하던 내가 무기력해지고 일그만두고 우울증 걸리고 뭘 해도 안되는구나 싶었음 이게 무서운게 3년이 가더라고 3년 내내 이러니까 힘들더라 진짜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고 몸도 좋아지고 몇개월 하니까 다시 예전처럼 의욕도 생기고 눈이 맑아짐 그래서 다시 일어나서 뭐든지 했음 다시 직장도 얻었는데 하는거에 비해 솔직히 많이 벌지도 못했음 그래도 나름 만족하고 있는데 돈이 안 모여서 술도 안마시고 그러다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연락도 끊기고 가끔 만나지만 주말 쉬니까 주말 일 해야겠다 싶었음 그래서 막 지원하는데 잘 없어 그래도 진짜 이것저것 하는데 오랜만에 새벽에 꽤 높은 시급이 나와서 기분좋게 장갑도 사고 버스도 있나보고 멀진 않아서 그래서 일찍 잤어 주말인데 일가려고 안 늦으려고 잘씻고 졸린눈 하고 하품하면서 가서 버스를 20분 기다려서 탔음 추웠지만 괜찮았음 근데 시바 역시나 내 인생은 안 될 운명인지 행사로 인해 버스노선이 바뀜 난 그것도 모르고 가고 있었음 촉박했는데 엥 갑자기 노선이 바뀌었지 잘가다가??하다가 완전 다른곳에서 내림 그래서 큰일이다 싶어서 다른버스를 봤는데 늦게 오는거임 그래서 택시를 잡으려고 계속 진짜 오는것도 보고 카카오택시도 보는데 전혀 안잡혀 슬슬 열이 받기 시작 이새벽에 일어나기도 싫었는데 돈벌자 하고 일어났는데 안 늦으려고 더 일찍 일어나서 미리 버스도 놓칠까봐 기다리고 했는데 이렇게 된다고??하고 현타까지 와버림 그래서 결국 연락드렸고 죄송하다 사과 드리고 또 10분을 버스를 기다리고 집 오는데 진짜 갑자기 현타가 더 쌔게 와버림 거기서 느낌 시바 안 될놈은 뭘 해도 안 되는구나 싶어서 그냥 막살기로 했음 될놈될 안될놈은 결국 안됨 이건 알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쌔게 느낌 솔직히 죽는거 무서워서 죽긴 싫음 근데 차라리 자연사하고 싶음 길기다가 떨어진다던가 위에서 뭐 떨어져서 맞는다던가 그게 더 편할거 같음 열심히 살아도 안될거 여우로워지고 싶다 역시 돈이 최고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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