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모정병 개심한데
초등학생때부터 부모가 툭하면 내 얼굴 스캔하면서 커가면서 점점 못생겨지고 있다느니 주근깨 난 거 너무 징그럽다느니(얼마 나지도 않았음..)살이 너무 쪄서 돼지같다느니(그때 키빼몸 115였음) 자고일어나서 부어서 쌍커풀 풀리니까 넌 쌍꺼풀 없으니까 진짜 볼거하나도없는 얼굴이라느니 눈코입 나노단위로 끊어서 하나하나 심각한 말투로 외모지적함
걍 그런말을 초등학생때부터 밥먹듯이 듣고 자람
자랑 아니라 지금은 대학생인데 주변에서 예쁘다는 말 많이 들음 근데 얼굴만 보면 죽고싶고 자신감도 없고 인스타에 내사진 올린적 한번도없고 성형외과가서 다 갈아엎고싶고 그래
걍 너무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