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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상사 딸 이력서 써주고 개 미용까지 했습니다.

쓰니 |2026.03.28 13:42
조회 8,421 |추천 4
진짜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 몰랐습니다.
저는 회사 직원인데
상사가 저를 직원이 아니라 개인 비서처럼 썼습니다.
제 불우하고 외로운 가족사를 알고 이용하며, 도움을 주겠다.하면서 자기한테 종합보험 30만원 들게하고
자기 딸 이력서 써달라는 건 아무렇지 않고
택배 심부름(반품/수령-수십차례)은 기본,
본인 개 미용 맡기라고 하고 결제까지 제가 하고 왔습니다.
점심시간엔 본인 네일 받고 있으니 와서 자기 먹을 김밥 사오라고 시켰습니다.
혼자 밥 먹느라 전화 온줄도 모르고 전화를 못 받았더니
점심시간도 업무시간이라고 전화 안 받은 제 문제라고 지적하더군요.
제 옆에 사람이 없어 외롭고 제가 잘못된거라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좋은게 좋겠거니하고 참고 다 했습니다.
직장이고, 상사니까요.
근데 점점 사람을 무시하고 당연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감정 쓰레기통처럼 대하고, 말 함부로 하고
그래서 용기 내서 문제 제기했더니
결과는 부당해고였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노동청 갔는데
5인 미만 사업장이라 보호도 못 받는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직원이 사람이지
왜 개인 심부름 하는 존재가 되어야 하나요?
진짜 아직도 화가 나고 손이 떨립니다.






















추천수4
반대수7
베플ㅇㅇ|2026.03.30 14:52
부당한 지시는 맞는데요 글보면 쓰니도 친근하게굴며 나서서 더 해주는거같이 보입니다 거절 잘 못 하고 우물쭈물하고 남에게 휘둘리는편이죠? 저 카톡이 증거가 되긴 어려울거같고 착한아이 증후군이 있나? 앞으로는 거절하는 법도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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