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다니고 중등부 교사부터해서 봉사도 엄청 많이하고 되게 참하고 성실하고 신앙심깊은 이미지였는데 23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 진짜 이게 인생 흑역사네요ㅜㅜㅜㅜ성당에 결혼 알릴때도 그렇고 결혼할때도 그렇고 진짜 너무 쪽팔렸던 기억이.......ㅜㅜㅜ
지금 세상에서 제일예쁘고 소중한 울딸램보면 그때 임신인거 알고 결혼하겠다고 대책도 없이 양가에 알리고 주변에 쪽팔리고했던게 후회되지는 않아요 그때 낳기로 결심하지 않았으면 지금 제딸이 없었을테니까요
근데 임신해서 결혼한다는걸 제주변 모두가 알게됐던 순간들은 몇년전 일이지만 아직도 민망하네요....독실한척 다해놓고 뒤로는 할거 다했다는 비웃음들이 들리는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