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밑에 층에 살던 아저씨인데 미혼이에요.
마르고 왜소한 체격이고 조금 이상한분같습니다.
지능에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눈빛이 되게 좀 쎄한..? 처음에는 마주치면 인사드렸는데 그 다음부터 일부로 제가 오는 시간에 그 앞에서 계속 기다리더라구요
처음에는 제가 예민한가 싶었는데 아니었어요. 인사할 때도 눈빛이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고 신호등에서도 마주치면 저만 똑바로 쳐다보면서 걸어와요 너무 무서워요.
저는 그 아저씨랑 말 해본적도 없고 알려준 적도 없는데 제 이름을 어떻게 알고 ㅇㅇ씨 하면서 저 지나가는데 부르더라고요 집 바로 앞에 작은 호프집이 있는데 거기 앉아서 저 나올때 까지 계속 쳐다보고 있고 너무 소름돋고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서 그 이후로는 같은 건물에서 바로옆에서 마주쳐도 눈도 안마주치고 지나가도 멏년째 저지랄입니다..
제가 규칙적으로 생활을 하는데 출,퇴근 시간 운동나가는 시간에 꼭 근처에서 서성대요.
내가 우리집 가는 시간에 운동가고 이런거 다 신경써서 가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일부로 그 아저씨 피해서 나가도 어떻게 알고 또 귀신같이 시선 느껴져서 쳐다보면 근처에서 쳐다보고 있어요 돌겠어요 정말 너무 싫고 끔찍해요 어떤 해꼬지를 하는건아니라 경찰에 신고도 못하고 왜 저 지랄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저희집이 그 아저씨 윗층이라 계단으로 걸어올라가야되는데 갑자기 그 아저씨가 집 문을 열면서 잠옷차림으로 "안녕하세요" 이러는거에요 그 문구멍으로 보고 있었단 얘기잖아요 제가 과민한건가요...?
몇달전에 이사가서 이제 좀 편히 다니겠다 싶었는데 최근에 또 근처에 와서 지랄중입니다. 어떻게 처치/대처 할 방법 있나요..?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