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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 인사에 무반응인 사람들 심리는 뭘까?

ㅇㅇ |2026.04.08 09:45
조회 4,346 |추천 6
내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이 사람들은 대체 무슨 심리일까 궁금해.
비즈니스 이상 클래스 비행기에서나 호텔에서 직원이 안녕하세요 같은 인사 건낼 때 손님이 본척도 안 하는 모습들을 종종 보는데, 호텔 같은 경우는 어쨌든 가는 길목에 지나가면서 직원이 건네는 인사니까 못 들었을 수도 있겠다싶지만
비즈니스 이상 클래스 비행기에선 코 앞에 와서 담당 승무원이 인사 건네는데 본 척도 안 하는게 너무 비인간적이라고 나는 생각해.
예전에 비행기에서 옆자리 앉은 사람이 담당 승무원이 바로 앞에서 인사할 때 아무 반응도 안 하고 그냥 앉아만 있던 모습이 좀 충격적이었거든. 그 사람이 잠을 자거나 다른 일을 하고있어서 바쁘거나 그랬던 것도 아니고 두 눈 동그랗게 뜨고 앉아 있으면서 코 앞에 승무원이 담당승무원입니다 인사하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네” 한 마디도 안 하고 무슨 투명인간 취급하는듯 아무 반응 안 하더라고. 아무튼 그 이후로 저런 비슷한 사람들이 계속 눈에 들어와. 내가 유리멘탈이라 그런가 저런거보면 내가 당한 것도 아닌데 너무 불쾌하기도 하고, 사람 대 사람으로 따지고 보면 굉장히 무례한 행동인데 서비스직이니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너무 이해가 안 됨.
가볍게 안녕하세요 서로 주고받는게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
한국 비롯한 동아시아 사람들이 유독 심한걸까.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저런 사람들 보면 거의 다 동아시아 사람들이더라고. 인도인처럼 생억지를 부리거나 어떤 문제를 일으키진 않지만
뭔가 사람을 무시하는듯한 수동적인 공격성이 강한 느낌? 저런 사람들 심리는 뭘까? 단순히 낯가림이 심하거나 내성적이어서?
극단적이게 생각하면 무의식적인 우월감이 표현된건가 싶은데 그렇다면 너무 천박하지않아?
추천수6
반대수14
베플ㅇㅇ|2026.04.09 12:07
비행기 비지니스 클래스까지 갈것도 없음. 동네 가게만해도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에 한마디 대꾸도 안하는 사람들 천지임. 그냥 못배워먹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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