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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나 어떻게 해야

쪼이런니 |2026.04.10 18:39
조회 52 |추천 0

올해로 중3 여학생 입니다.

학교에서 가정시간에 할머니랑 할아버지께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시간 가졌었다

친,외 할머니 할아버지 네 분 모두 돌아가셨어서

다른 친구들 통화할때 나 혼자서 통화 못하고 있었다


선생님께서 다가오셔서 없으시냐 하셔서 부모님께라도 전화 거는건 어떠냐고 물어보셨다

부모님 이혼해서 아버지는 고독사로 어머니는 심장마비로

말씀 안드리니 분위기 점점 정적흘러서

통화 못한다고 솔직히 말씀드림.

아무말씀 안하시고 다른 모둠으로 가서 말거심.

친척도 없고 부모님도 없고 남은 재산 아무것도 없는 나지만은

태어나긴했으니 누구탓 하지않고 살아보려함.

고아원에 생활하고 있는데

유취부 애들이나 나랑 동갑인 애들이나

다 못살게 굼.

나 새벽에 하도 울어대서

눈 시력 잃음

요즘은 아버지 생각이 계속난다

집에 6개월 동안 아버지의 시신이 방에 방치되어 있었다는 검사의 사망추정 말을 듣고

너무 혼자서 있으셨을 아버지가

생각이 남

어떻게 살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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