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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이템 겹치는거 기분 많이 나쁜가요?

ㅇㅇ |2026.04.13 15:57
조회 9,685 |추천 3
모임에서 알게 된 동생이 있어요같은 업계 사람이고 서로 명품 주얼리 사는 거 좋아해서 관련 얘기도 종종 나누고 그랬어요.
모임에서 만나면 친분 있으나 서로 개인톡 할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에요사적으로 만나진 않아요
문제는 제가 그 친구가 산 아이템을 3개 정도 따라샀거든요처음에 그 친구가 하고 나온 팔찌가 너무 예뻐서 저도 매장가서 시착해봤고, 잘 어울려서 샀어요. 모임 때 나도 그거 샀다고 얘기 해줬구요. 여기까진 별 문제 없었어요.
최근에는 어떤 브랜드 인상전에 목걸이 반지 세트 구입했는데 그것도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거예요. 이거 산 뒤로는 모임이 없었어서 얘기할 틈도 없었구요. 저번주에 목걸이 착용한 컷 인스타에 올렸더니 뒤에서 기분나쁘다고 그랬나봐요 ㅠ 다른 모임친구가 알려주더라구요.

따라산거긴 한데, 전부 해당브랜드의 대표 템이라 흔하디 흔해요....예를들어 까르띠에 러브, 불가리 세르펜티, 반클 알함브라, 부쉐론 콰트로나 쎄뻥... 뭐 이런것들이요워낙 흔템이라 사전에 양해 구해야한다는 생각도 안했고 서로 안겹치는것도 많아서 큰 신경을 안 썼는데..ㅜㅜ 
제가 잘못한걸까요?
추천수3
반대수36
베플ㅇㅇ|2026.04.13 16:59
우연히 겹칠 수는 있어도 저렇게 대놓고 따라사는 건....
베플ㅇㅇ|2026.04.14 01:30
훔친거도 아니고 자체제작도아닌데 머가 기분나쁨..? 난 친구들이 내가가진거 예쁘다고 따라사고 가끔 어사인애가 디엠으로 물어보ㅏ도 걍 답해주는데 ㅈㄴ지들이 특허냈냐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라한거도 아니고 고작 엑사세리 가지고 유난은 ㅋㅋㅋ
베플ㅇㅇ|2026.04.14 05:47
본문에 나온 것들이라면 친구가 자기 아이덴티티로 독점하려 하기엔 넘 대표템에 흔한게 맞긴 함. 문제는 근데 그렇게 대표템들인데도 불구하고 쓰니는 그 친구 만나기 전엔 하나도 안 갖고 있었다는 거지. 그 친구 만난 후 우르르 다 산 거고. 그래서 뭔가 급하게 누구 따라 이미지 개조하려하는 졸부(?) 느낌을 주니까 주변에서 우습게 보는 거임... 개조한 이미지를 가지고 그냥 이제 다른 그룹 사람들 새로 만나는 게 답임
베플ㅇㅇ|2026.04.13 16:36
작정하고 따라 샀으면 기분 나쁘긴하죠.. 친하지도 않고 따로 보지도 않는데 계속 님이 염탐하고 따라하고 있는거잖아요. 넌 나의 연예인~ 이런 느낌이네요. 하고 싶으면 계속 그렇게 하세요 상대방은 어차피 벌써 손절각 잡고 당신 이상한 사람이라고 주변에 소문 다 내고 있구먼 뭐.. 이상한 사람 된 김에 그 지역 도른자가 누군지 함 보여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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