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진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었거든
이게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어서
결정을 못 하겠는 상태
뭘 해도 확신이 없고
계속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더 못 움직이고
처음엔 내가 의지가 약한 줄 알았음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나는 그냥
“선택 기준”이 없는 상태였던 거 같음
그래서 계속
틀리지 않을 선택
남들이 보기 괜찮은 선택
이런 것만 찾고 있었고
근데 그게 더 나를 멈추게 했던 거 같음
이거 깨닫고 나니까
왜 계속 제자리였는지
이제 좀 이해됨
나만 이런 거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