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생활 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현재 입사한 지 약 6개월 된 직장인입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비교적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근무했는데, 이직 후 회사 문화 차이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현재 회사는 A, B, C 세 가지 제품을 다루고 있고,
입사 초기에는 A 제품 위주로 먼저 배우며 실무에 투입되었습니다.
B, C 제품은 이후에 배우는 방향으로 이야기되었고, 아직 실무에는 참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B, C 제품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퇴근 이후에 따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식의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근무시간 내에는 추가 업무가 없는 날도 있어 정시에 퇴근하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일이 없냐”, “왜 맨날 칼퇴하냐”는 식의 말을 듣고 있고,
심지어 “퇴근 후 개인적으로 공부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업무에 필요한 교육이라면 근무시간 내에서 진행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회사 분위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혼란스럽습니다.
주변에서는 “회사생활은 원래 상사에 맞추는 것”이라는 말도 하는데,
이게 일반적인 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제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입사한 지 아직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런 상황이라면 계속 다니면서 적응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이직을 고려하는 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