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잘못한건가요?
Jk
|2026.04.26 18:34
조회 5,156 |추천 1
결혼 16년차이고
돈관리는 남편이합니다. 남편 알뜰살뜰해요.돈관리는 잘해서 불만은없습니다.
결혼하고 일그만두고나서부터 20만원 ,
5년지나고선 30만원용돈받다가
사고싶은건많은데 모자라서 알바했고 알바하면서부턴 용돈안받았고 2년전부턴 계약직으로 월급받습니다.160~180정도받아요.
서로월급터치안하고
제월급에서 애학원비 하나 16만원 냅니다.
남편월급이 더 많으니 학원비, 공과금, 세금등등 냅니다.
제월급으론 장보거나 ,쿠팡,배달음식은 제가 결제하구요.
월급날까지 아직 2주남았는데 돈이 떨어져서 은행앱에서 (마이너스3백만원)대출받았는데
삼백만원대출이지만 쓴만큼만 이자가붙고 바로상환도되고 쓰기좋더라구요~이번이 3번째입니다.
2번째일때 남편이 알고는 엄청 싫어했어요.
제입장은 월급들어오면 갚고 없앨건데 왜 나한테 화내는지 이해가안갔거든요~ 그냥 화내니까 다신안할께~ 했는데
이번달에 돈이 좀 모잘라서 3번째받았는데 담달5일에월급들어오면 갚고 없앨려고했거든요?
서로핸드폰 잠금패턴을알아요. 풀어서 대출받은뱅크앱에서 하는이벤트?같은거 한다고 제폰 허락없이 풀었다가 알고 엄청 화내더라구요.
미안하다했는데 ..솔직히 미안하지않습니다. 제가벌어서 갚을건데 왜 화내는지모르겠어요....
제가이상한건가요? 돈 빵구내서 돈갚아달라한적은 한번도없습니다. 그냥 대출받는게 싫데요. 전 신용카드도없거든요.
제생각은 이런제도를 잘 이용하면 좋은거같은데;; 남편이 왜화내는지모르겠어요.
- 베플oo|2026.04.27 16:58
-
그래서 남편이 돈 관리하는거구나~ 30만원으로 살던 사람이 160만원이 더 생겼으면 저축을 일부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해서 더 마이너라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돈 관리를 못해서 마이너스 난 다는게 문제란걸 모르네요. 님 혼자 쓰는데 지금 3번째라면 진짜 문제입니다.
- 베플00|2026.04.27 17:15
-
내가 쓴거 내가 갚고 다 하는데 왜그러냐고요? 마이너스란 개념이 없나봐요? 3번 4번... 빵꾸 메꾸면 될것 같죠? 달마다 매번 번 것 이상으로 쓴단 소린데 그게 얼마나 유지될것 같아요? 남편이 관리잘 할때 그만 두세요
- 베플ㅇㅇ|2026.04.27 16:52
-
쓴만큼의 이자만 붙는다해도 빚은 빚이니까요 빚 싫어하는 분들은 진짜 싫어합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필요할때마다 자꾸 써버릇하면 나중엔 몇천 되는 경우도 많아요. 남편은 진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빚은 안된다는 성향인거고 그건 남편분한테 맞춰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 부족하면 남편한테 생활비 달라고 하세요. 애초에 말도 안꺼내고 빚을 냈다는건 결국 본인 자존심 때문인거자나요. 쓰고 갚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배우자 입장에선 실망스러울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누가 잘못이다 라기보단 돈문제는 예민할수있으니 상의를 좀 하세요
- 베플ㅇㅇ|2026.04.27 16:53
-
원래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거야 지금은 300 마통이지만 나중에 3000이 될 수도 있으니까 미연의 싹을 자르고 싶겠지 하물며 안한다고 약속하고 또 몰래 했다? 화를 안낼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