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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다들 왜 쌍수했냐며 전이 낫다네요

ㅇㅇ |2026.05.03 08:24
조회 39,008 |추천 36
추가
이렇게 많이 봐주실 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시간 더 흐르면 자연스럽게 자리잡아갈 거라고
말씀해주신 분들 많으시네요. 희망 감사합니다
그 친구도 안타까워서 한 말은 맞습니다.
제 얼굴을 좋아해줘서 프사로까지 해놨던 앤데(?)
갑자기 영 희한한 얼굴이 돼서 속상했나봅니다…
눈치 없는 스타일이지만 진심임을 알기에
그 말에 기분 안좋았으나 그러려니 넘어갔네요
모쪼록 많은 말씀들 덕에 조언도 얻고 위로가 됐습니다
이미 해버렸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ㅡㅡㅡㅡㅡ
저는 원래 무쌍이었고,
쌍꺼풀 수술을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얼굴 너무 예쁘다는 말, 성형하지 말아라는 말
정말 많이 듣고 살았는데 (죄송해요 지금은 아니에요)
거울 볼 때마다 눈이 아쉬웠고 너무 쌍수하고 싶더라고요
화장할 때 다양한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은데 한계가 있으니..

열심히 돈을 모아서 쌍수 했는데…
뭔가… 제 기존 이목구비랑 너무 안 어울리는 거예요;;;
눈이 혼자 따로 노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눈, 코, 입, 얼굴형 하나하나 보면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조화롭지 않은 느낌이에요;;
붓기도 다 빠졌는데도요…
전체적으로 좀 부담스러운 인상이 됐다고 해야 하나…
메이크업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보니
제가 기대했던 만큼 화장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요…

아직 튜닝한 얼굴이 적응 안돼서 그런거겠거니
적응하면 괜찮아지겠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했는데
주변 사람들도 왜 굳이 쌍수를 했냐고 하고…
전이 훨씬 낫다면서, 괜히 손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한 친구가 쌍수 전이 훨씬 낫다면서
왜 돈 써가며 얼굴까지 망치냐는 거예요.
다른 친구는 제 기분 상할까 봐
본판이 너무 예뻤던지라 그렇게 느껴지는거라며
예전은 예전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각각 다른 스타일로 예쁘다고
말해줬는데, 그 친구가 “내가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면서 계속 뭐라고 하니… 다른친구가 이미 한걸 굳이 그런말 하는 이유가 뭐냐며 결국 둘이 싸우기까지 했네요

친구들까지 싸우는 상황이 되니까 더 마음도 안좋고
예전 얼굴로 돌아갈 수도 없고…
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구합니다
추천수36
반대수23
베플ㅇㅇ|2026.05.03 15:10
쌍수하고 개쳐망한 연예인도 수두룩 아님? 싸우기까지 한 사라은 진심으로 니가 안타까운 사람이었을거임
베플ㅇㅇ|2026.05.03 10:19
무쌍인데 예프거나 잘생긴연예인들보면 무쌍임에도 눈이크고 그들만의 매력이 넘치게생김 송중기나 박보영같은사람들 님도 저 부류였을수도있는데 저사람들이 어느날 두꺼운 쌍수하고 나타났다 생각해봐 니 친구들도 그 느낌인가봄
베플ㅇㅇ|2026.05.03 09:48
처음부터 남들이 하라고 해서 쌍수한 것은 아니었잖아요. 님이 원해서 한 것이지.. 그러니 좋은 평이 없는 것이죠. 일단 조금 더 지내보세요. 저도 쌍수 했는데 초기 1~2년 정도는 저도 제 얼굴이 익숙치 않을 때가 있더군요. 처음부터 정말 티 안 나게 자연스러운 사람도 있지만 조화를 이루는 데 시간이 좀 필요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속은 상하겠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베플ㆍㆍㆍ|2026.05.03 19:59
무쌍이 어울리는거 흔하지 않은데 안타깝다
베플ㅇㅇ|2026.05.03 10:59
저는 님처럼 미인소리듣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쌍수하고 후회했었어요 근데 시간이 10년쯤 지났는데 지금은 원래 눈이랑 비슷해요 속쌍커풀 처럼 되서 눈매가 예전이랑 비슷해요 그래도 쌍커풀 덕에 렌즈넣기도 편하고 속눈썹 더 길어진거는 좋은것 같아요 시간이 약인게 맞아요 한 4년차쯤 부터 하길 잘했다고 생각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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