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이렇게 많이 봐주실 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시간 더 흐르면 자연스럽게 자리잡아갈 거라고
말씀해주신 분들 많으시네요. 희망 감사합니다
그 친구도 안타까워서 한 말은 맞습니다.
제 얼굴을 좋아해줘서 프사로까지 해놨던 앤데(?)
갑자기 영 희한한 얼굴이 돼서 속상했나봅니다…
눈치 없는 스타일이지만 진심임을 알기에
그 말에 기분 안좋았으나 그러려니 넘어갔네요
모쪼록 많은 말씀들 덕에 조언도 얻고 위로가 됐습니다
이미 해버렸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ㅡㅡㅡㅡㅡ
저는 원래 무쌍이었고,
쌍꺼풀 수술을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항상 얼굴 너무 예쁘다는 말, 성형하지 말아라는 말
정말 많이 듣고 살았는데 (죄송해요 지금은 아니에요)
거울 볼 때마다 눈이 아쉬웠고 너무 쌍수하고 싶더라고요
화장할 때 다양한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은데 한계가 있으니..
열심히 돈을 모아서 쌍수 했는데…
뭔가… 제 기존 이목구비랑 너무 안 어울리는 거예요;;;
눈이 혼자 따로 노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눈, 코, 입, 얼굴형 하나하나 보면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조화롭지 않은 느낌이에요;;
붓기도 다 빠졌는데도요…
전체적으로 좀 부담스러운 인상이 됐다고 해야 하나…
메이크업 실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보니
제가 기대했던 만큼 화장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요…
아직 튜닝한 얼굴이 적응 안돼서 그런거겠거니
적응하면 괜찮아지겠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했는데
주변 사람들도 왜 굳이 쌍수를 했냐고 하고…
전이 훨씬 낫다면서, 괜히 손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한 친구가 쌍수 전이 훨씬 낫다면서
왜 돈 써가며 얼굴까지 망치냐는 거예요.
다른 친구는 제 기분 상할까 봐
본판이 너무 예뻤던지라 그렇게 느껴지는거라며
예전은 예전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각각 다른 스타일로 예쁘다고
말해줬는데, 그 친구가 “내가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면서 계속 뭐라고 하니… 다른친구가 이미 한걸 굳이 그런말 하는 이유가 뭐냐며 결국 둘이 싸우기까지 했네요
친구들까지 싸우는 상황이 되니까 더 마음도 안좋고
예전 얼굴로 돌아갈 수도 없고…
속상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비슷한 경험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