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임(현재 임신중)
1년전 아기 유산되고 일그만두고 (남편이 그만두라고함)
전업주부임
남편이 담배를 하루 한갑 반정도펴 다른건 몰라도 담배는 절대 못끊는다고 다른 취미생활은 다끊음
아무튼 곧 아기도 태어나는데 용품이며 돈이 많이 들어서
담배 끊으라 안할테니 담배도 좀 줄이고 돈도 좀 아끼자 했더니 담배 값 한달에 얼마나 나간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나는 커피도 안마시고 술도 안먹고 담배도 안피니까 그럼 나도 그거 계산해서 내 용돈으로 달라고
당신은 커피도 사먹고 담배펴 술마셔 나는 나로 인해 들어가는 돈이 없으니 그거 돈으로 달라 한달 20만원이라도 줘 했더니 너가 돈이 뭐가 필요하냐 옷이나 너 필요한 용품 다 내카드로 쓰지않냐 함 옷은 어쩌다 사는거고 생필품 밖에 사는게 없는데 뭔소리냐고 배나와서 친구들도 못만나고 맨날 집에만 있고 나도 매달 돈 줘라 했더니
담배피는걸로 난리치냐고 열뻗치게 하지말고 조용히 하라네요 ㅡㅡ 더럽고 치사해서 아이낳고 바로 일한다 했더니 그럴꺼면 애 왜 낳냐고 애 세살까지는 집에서 데리고 있어야된다며 난리쳐요(전업하고 집안일 나눠안하고 밥 다차려주고 하니까 내가 집에있는거 너무 좋아함)
저한테 따로 돈드는거 하나도 없는데 그돈 20주는게 아까울까요? 어차피 그돈 모아서 아기 용품 살텐데 뭔가 억울해요
배나와도 남편 밥 하루 두끼 다 차려주고 집안일 남편 하나도 안시켜요 남편이 쓰레기랑 음쓰만 버려줌
남편이 쓰는만큼 용돈으로 달라고 한게 그렇게 열받을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