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난, 너여야만 할까?
너무 깊게 박혀서
오랜시간을 만나지 않아도
알아보는 우리잖아

얼마전에 제법 괜찮다는 남자랑
밤새 와인을 오붓하게 둘이 마셨어.
계속 들어오는 이상한 분위기 쳐내느라
지치더라사실 짜증까지 났어.
아무일도 없었고, 빨리 자리를 뜨고 싶었어.
그리운건 당신이더라. 못나고 못난 당신이더라.

이제는 나만이 당신을 좋아한다는걸 알면서도
어딘가에서 보고 있을것 같은 이 어리석은 착각은 그만해야지.

많이 보고싶다.
추천수3
반대수18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