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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특이한 사람인가..?

ㅇㅇ |2026.05.06 16:53
조회 2,166 |추천 3
난 원체 남에게 관심이 없어.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건 겉으로는 반응을 크게 할지는 몰라도 속으로는 “응 그렇구나” 정도밖에 생각이 안 들어. 그리고 지나가면서 누구를 평가하거나 뭐라하는 사람도 싫어해. 내 지인들이 가끔씩 지나가는 사람보고 나한테 귓속말로 그 사람에 대헤서 평가하거나 뭐라하거나 하는데 그럴때마다 속으로 대체 뭔 상관인데..? 라는 생각 들때가 많음. 나랑 관련없는 남남이면 그 사람이 지나가다가 공중제비를 돌던지 난리를 치던지 아무 관심이 없음. 나에게 피해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함.

또 반대로 남에게 민폐끼치는 것도 극도로 싫어함. 그래서 고민이 있거나 문제가 생기면 내 스스로 해결하려는 기질이 강해. 근데 좀 가까이 지내거나 정이 쌓이면 그때부턴 질문이 많아지고 가까운 사람에게는 관심이 많아.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도 싫고 비난받는 것도 싫어. 훈계하거나 지적질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 그런 사람 만나면 속으로 지가 뭔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그래서 막 뉴스기사에서 연예인이나 모르는 사람에게 막 과몰입하면서 욕하는 사람보면 왜 자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이가면서 욕히는건지 모르겠어.

난 누구나 자기 가치관이라는게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 사람에게 내 가치관을 강요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근데 또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건 좋아해. 수다떠는것도 좋아해. 친구들도 많아. 나도 가끔씩은 내 성격이 뭔지 모르겠어…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사회성이 없어서 그러는 거라고 하던데 내가 많이 특이한 성격인가..?
추천수3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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