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정합니다☺
굿
|2026.05.09 02:02
조회 14,926 |추천 7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실지 몰랐는데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a는 아내 b는 남편이 맞습니다
남편과는
제가 서운할 수 있었던 부분 충분히 이해한다며
본인이 무조건 잘못한 상황이고
그렇게 느꼈을 수 있었을거라고
예민하다고 말 한 것도 미안하다며
사과했습니다
다만 가족행사를 귀찮아하거나 가기싫다 생각했던건
절대 아니고 그래본 적도 없다며
그 부분에 대한 오해는 하지않아줬음 좋겠다고
트러블이 생겼을때도
제가 서운할 것을 이해하지만
본인을 그렇게 얘기하는 말에 꽂혔던거지
저를 이해못해서 그랬던 건 아니었다고
그것만 알아달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잘못 생각했다는 걸 지금은 안다고하구요
댓글들 덕분에
다양한 생각을 들아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베플ㅇㅇ|2026.05.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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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4시까지 가족들에게 간다고 말 한 상황이 아니면 한시간 정도 늦춰가도 되지않냐는 의미였는데 (본인을 중요한 가족행사 가볍게 보는 사람 만든다고) 기분이 나빠진 상황‘ 평소에 잘한 건 알겠는데 골프 때문에 가족행사 도착 한시간 미루자 한 거 솔직히 맞잖음?? 아니 그럼 전부터 약속한 가족행사인 거 뻔히 알았으면서 왜 즉흥적으로 당일 골프 일정을 끼워넣는 거임?? 지가 골프 가고 싶어서 미룬 게 맞으면 좀 인정을 하세요 a를 예민한 사람 만들지 말고요 난 대문자 J 라서 p같은 b행동이 불편함 그것도 내 가족 행사라 더 서운할듯
- 베플ㅇㅇ|2026.05.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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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너는 참 한심하다 일정이 꽉 찬 토욜인 것을 뻔히 알면서 골프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일정 변경까지 하면서 연습하러 가겠다고 싸움의 발단을 만드냐?
- 베플ㅇㅇ|2026.05.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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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자신의 골프연습을 가족행사보다 우위에 두고 생각한 것 맞지 않아요? 평상시 가족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B가 A의 가족행사를 등한시 하지 않았다는 것과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는 엄연히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B가 A의 의견을 묻지 않은 채 일정을 바꾸려 했던 일인 만큼 A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조금 더 못되게 생각한다면 B도 A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이를 B책임으로 돌리기 위해 B가 예민하다고 말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베플ㅇㅇ|2026.05.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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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b좀 웃긴게... 이미 애초부터 내일 연습하러 가야겠다고 말한거부터 해서, 굳이굳이 늦게출발해도 되지 않냐고 집요하게 묻는건 생각안함. a가 왜 서운할까? 걍 초장부터 냅다 서운하다고 드러누웠겠어? 이미 내일 일정이 있음에도 자기 연습이 우선인데다 냅다 통보식, 그래 백번 양보해서 본인은 덜 신경썻다쳐도 배우자가 일정을 "두번이나" 얘기하면 아 안되겠네 무리겠다 오케이,하고 절대 수긍을 하지 않음. 그냥 어떻게든 가야 되는거야. 니 그 집요함이 a한테는 가족행사인데 별생각이 없구나 생각 들게 만든거고. 본인 억울하다고 a가 내말을 곡해했니 말꼬리 잡지 마. 배우자가 바보는 아니야, 너 말투 행동 모든것에서 니가 골프가 우선인 의도가 다 보이고 느껴져서 그래. 계획형 즉흥형 이런거도 나올 필요가 없음. 제3자들은 너무 투명하게 보이는데 a가 그나마 착해서 그래도 좋게 풀고싶은거 같은데 b도 고집 그만 부리고 내가 좀 욕심부렸다고 걍 사과하는게 좋아보임. a는 그러면 미안해서라도 골프연습 충분히 할수 있게 배려해줄 사람이구만 왜 자존심을 못버려서 일을 더 키울까.
- 베플ㅇㅇ|2026.05.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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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빡빡한 일정에 골프를 끼워넣으려는 수작도 영 별로인데 지 개인 연습하고 싶어서 양가 가족모임 미루려고 한 게 맞으면서 적반하장하는 게 코미디네ㅋ B는 어떤 상황에서든 나쁜 사람되는 게 정말 싫은가보다. 근데 어쩌겠어 나온 말의 의도가 그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