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서 많은 분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작년 10월쯤 유명새벽배송업체(보라)에서 [ㅌㄹㅍㅁ] 뱀부얀 180g 호텔 수건을 구매했습니다. 그린색과 베이지색 두 종류를 샀고, 실제 사용한 지는 이제 겨우 2달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진 좀 봐주세요.
똑같은 시기에 사서 똑같은 세탁기로 똑같이 빨았는데, 베이지색은 멀쩡한데 그린색 수건만 눈에 띄게 쪼그라들었습니다. 거의 아기 손수건 수준으로 줄어들어서 도저히 호텔 수건이라고 부를 수가 없는 상태예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업체(ㅌㄹㅍㅁ)랑 컬리에 문의했더니 돌아온 답변이 더 가관입니다.
업체 답변: "구매한 지 7일 이내가 아니고. 불량이 아니다."
컬리 답변: "업체에서 안 된다고 하니 우리도 어쩔 수 없다."
아니, 수건을 한두 달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으로 파는 건가요? 베이지가 멀쩡한데 그린만 이렇다는 건 원단 가공이나 염색 공정에 명백한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유명한 브랜드에 '욕실용품 3위'라고 광고까지 하길래 믿고 샀는데, 사후 관리는 정말 최악이네요. 컬리도 업체 말만 전달할 거면 중간에서 유통은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브랜드, 특히 그린색 사실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저처럼 두 달 만에 수건 버리고 싶은 분들만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거 소비자원 신고감 맞죠?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