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남자입니다.
전 여자친구와 다시 연락한지는
반년정도 되었습니다.
다시 연락한 뒤로 자주 만나고
매일 눈뜨자마자 서로 연락하고
자기전까지 연락하고 출근길 데려다주고
퇴근길 데리러가서 저녁 먹고 드라이브하고
산책도 하고 뭐 맛있는것도 먹고
운전 연습도 같이 하고 누가봐도 이상할게
없는 연인 바이브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휴무때는 수도권 근교 놀러도가고
앞으로 약속한 일정은 지방 일정도 있고
그렇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좀 문제인데
저는 전 여자친구를 많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녀도 본인이 두명의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걸 인지하고있고 직장동료는
저와 현 남친의 존재를 다 알고있습니다.
물론 다시 연락이 닿았을때 남친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이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제가 점점
마음이 더 커지는 반면에 지치는 속도는
빨라지는거 같아요. 물론 처음에는
난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말했지만 지금 감정은 힘든게 사실입니다.
19금 빼고는 다 한거 같습니다.
팩트로 말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적는거 아니고
정말 이 여자의 마음과 심리를 알고싶습니다.
제가 힘들다는것을 비춘적이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버텨야한다고 합니다.
정말 갈팡진팡인지 가지고 노는건지
어장인지 제가 호구인건지 지금 저는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제가 원하는
이상을 생각하며 희망을 쫒고있어서
판단하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헤어진지는 3년 정도 되었고 사유는
제 사업이 자리 잡느라 굉장히 바쁘고
제가 많이 신경 못 쓰고 무심했었습니다.
그런 사유로 헤어졌었어서 그런지 후회
미련 그런건 제가 더 많습니다.
지금은 안정적이고 경제적이나 시간적이나
여유가 있습니다.
위 사실들 전 여자친구도 전부 알고있는
내용이고 다시 연락하며 만나면서 선물이나
직장에 간식류들도 자주 보내주고 했습니다.
직장 동료들은 현 남친이 더 분발해야겠는데
라며 웃으며 얘기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잘난척 하는거 정말 아니고 조금이라고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얘기를 듣고싶어
더 적자면 그동안 살면서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최근들어 간간히 길에서
연락처를 물어보시는분도 계시고 소개팅을
해주겠다는 제안도 들어왔습니다.
근데 지금 저는 이런 상태라 이런게 다
필요없다는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