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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자꾸 소개해준다고 사진 보내는데

ㅇㅇ |2026.05.20 18:45
조회 10 |추천 0
어이없는 일 있어서 적어봄

혼자 산 지 8년쨰고 마흔 코앞이거든
명절가면 큰엄마가 그렇게 소개해주고 싶어함

근데 거절을 명확하게 했어 한 두번이 아니라
작년에도 했고 이번 명절에도 면전에서 정중히 거절했음

근데 어제 카톡 알림이 오는데
사진 한 장이랑
이 아가씨 어떠니 이러는데

아니 진짜
명절 끝난 지 한달도 안 됐는데
이번엔 아예 사진을 보내냐고

그 사진이 또 좀 그런게
뭔가 단톡방이나 다른 데서 갖다 쓴 거 같은 분위기야
본인은 아실까 모르겠음

안 한다고 했는데 자꾸 떠밀면 더 하기 싫어진다는 거를 모르시는 듯
나름 정성이라는 건 알겠는데 받는 사람은 좀 부담임 진짜
그렇다고 정색하면 또 큰엄마 토라지고

결국 사진 못 봤어 죄송해요 한 마디로 흘렸음
다음 명절이 벌써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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